말놓은 사람 2명추가!!!
Hero of flame inside
제2화 방랑자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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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리는 뭐지"
블랙카인이 말했다
쾅쾅쾅!!!
"이봐 저기저 소리는 뭐지?"
".......아무래도 네스츠일당이 틀림 없습니다."
"비밀방을 어떻게 알아냈지?"
"얼마전 뺏긴 지도에 있었나 봅니다"
"....."
한편 여러 나라를 떠돌아 다니던 화염김갑환과 하이델룬은
땅을 파던 네스츠병사들을 보게 된다
"저게 뭐하는 짓이지?"
"이봐! 거기 뭐하는 거야?"
궁금했던 화염김갑환은 네스츠 병사에게 물었다
"....."
"이게 사람말을 무시하나!!!"
"....."
"퍽~~"
그때 하이델룬이 한방 먹이면서 말했다
"로봇주제에 사람말을 무시해!!!"(콰콰콰콰쾅!!!)
하이델룬의 폭격에 로봇(병사)들은 산산조각이 나고 쿠사나기 쿨랜이 무너졌다
이 사실을 알게된 233은 점점 화가 나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일이냐!!!"
"병사들이 지나가던 방랑자에게 당했습니다!"
"어서 우수장군을 시켜 잡아오라 하여라!!"
결국 잡혀간 하이델룬과 화염김갑환은 처벌을 받게 되었다
"벌이 뭐지?"
"잠깐만 있어봐...."
시간을 끌던 233은 결국 말했다
"내 아래로 들어와 부하로 일하면 죽는건 면한다!"
"......"
"와룡 제천!!!"
그때 말한건 뒤에 있던 하이델룬이었다
"크억"
하이델룬의 일격을 맞은 233은 고통을 호소하며 말했다
"역시 파워는 세군 내 밑에서 일하면 이런건 면할수 있었을텐데....."
"환영 부메랑!!"
"툭툭"
일어난 화염김갑환이 가볍게 부메랑을 부셨다
"이봐 이런건 우리한테 안통해"
"황룡화염포!!!"
"우두두두두두두"
화염김갑환이 max초필살기를 쓰자 네스츠본부가 무너지기 시작했다(하이델룬의 와룡제천은 중단입니다)
"후후 여긴 딱2톤밖에 못버텨 니힘은 4톤 즉, 이건물은 5초 있으면 무너진다는 소리지"
233은 창문옆에 있는 낙하산을 메고 창문에서 뛰어 내렸다
"어떡하지?"
"....... 좋아 뛰어!!!"
냉정하게 말한건 하이델룬이었다
"빨리 뛰어!!"
"타앗~~"
뜻밖에 밑에는 지붕이 없는 이불공장 창고 였다
"휴~ 창고 때문에 살았군..."
화염김갑환이 안심하고 있는 사이
먼저 내려온 233이 말했다
"아니 너희들은 끝이다"
"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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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좀 그거한 작품이군요(빠~~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