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일지도 모르지만[...]

1.maru CF에 뚫훍송이(!)
2.블티씨 참 미남이시구려[...]
원래 좀 눈이 부리부리하고 말투가 시원시원한 이혁재를 상상했었건만[털썩]
후후후...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군요.
3.주땡님 사건에 대해서,
모르고 그런 것도 분명 범죄는 범죄입니다...만(엄연히 모르고 사람을 죽여도 과실 치사죄가 적용되지요)
하지만,어떤 사람도 타인에게 자기 의견을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 거죠. 남에게 자기네 가치관을 강요하는 건,
일제 때의 '벽관'이라는 고문과도 같습니다.
아십니까? 사람 하나 간신히 들어갈 관에 숨구멍만 뚫고 벽에 넣어두면,
대다수가 미쳐버리거나 순순히 자백한다고 하더군요.
그것과 다를 바가 뭡니까?
본인도 모 홈에서 그런 일로 트러블이 생겨 나와버린 적이 있기에 실감할 수 있군요.

그러니까. 한마디로. 볼셰비키 부활하라(?) 레닌 만세(?)
그런 겁니다. 낄낄.

-by maes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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