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말 벌레,곤충이 무섭다..
개미빼고.. 다 무섭다..
파리도.. 모기도.. 사슴벌레도.. 매미도..
제일 무서운건..
바퀴벌레..
울어버릴것같다.. 정말 두렵다.. 만약 여자앞에서 바퀴벌레가 나타나면 얼마나 쪽팔릴까..또 바퀴벌레가 날개를 핀다면.. 나는 기절할것이다..
아까전에... 모니터를 스쳐간 모기가있었다.. 징그럽고 더럽고 무서워서 꿈쩍했다..(그 때문에 글쓴다..)
내가 두려워하는 벌레를 분류해보겠다..
상급:바퀴벌레,하늘소(아이들은 잘갖고 놀던데..ㅠ_ㅜ),메뚜기..(배부분을 상당히 두려워한다),배추벌레,송충이,지네(기어다니는시리즈는 정말 싫다),제법큰 나비시리즈..
중급:방아깨비,계곡또는 바다에사는 벌레들,구더기(보면 짜증이 치밀어오른다)
하급:매미(그나마 만지작거릴수있다),풍뎅이(툭툭 건드리나 관찰할수있다),잠자리(날개부분만 잡을수있다),나방(보면 도망치게 하거나 가끔식은 도구로 살해할수도있다),개미(대량학살가능..!)
P.s 세상살아가는게 힘들다.. 고민이 많다.. 그리고.. 아까전에 쓰던글이 날라갔다.. 짜증이 났다..
대략 오늘 일기(?)는 끝이다..아.. 글짓기 일수도..? 다음부턴 아마 절대로 쓰지 않을것같다.. 아.. 방금 모기 비슷한게 또 날라다닌다.. 잡아야지 안되겠다..!
벌레,곤충을 이야기한지.. 벌써 3번째인것같다..
그래도 파리나 모기,바퀴벌레같은 녀석들은 하도 많이 봐서 그런지 그냥 맨손으로 잡아버리고 조용히 손을 씻으로 갈정도로 무감각해져 버렸습니다. -_-
P.S 내가 학살(?)한 곤충들이여... 용서해다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