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의 스토리



어느 왕이 있었다. 그의 공주들은 모두 아름다웠지만 그 중에서도 막내 공주가 가장 아름다웠다.

그 왕의 성 근처에는 어두운 숲이 있었고 그 숲 한 나무 아래에는 한 연못이 있었다.

따뜻한 날에 막내공주는 항상 여기로 와 시원한 물 근처에 앉아있었다.

때때로 그녀는 금 공을 가져왔고 공놀이하며 놀았다. 그녀는 공을 공중에 던지고 다시 받으며 놀았다.

하지만 공은 그녀의 작은 손으로 와주지 않았다.

공은 연못속에 빠져버렸고 공주는 울기 시작했다.

그 때 연못에서 개구리 한마리가 뛰어나와 말했다.
"공주님 왜 우시는거죠?"

"제 금 공이 연못에 빠져서 울고 있어요", 공주가 말했다.

"이제 울지 마세요" 개구리가 말했다.

"제가 공주님을 도와드리죠. 그런데 만약 제가 당신을 위해 공을 가져와주면 당신은 뭘 줄거죠?"

"당신이 원하는 것 모두를 드리겠어요. 내 개구리님" 공주가 말했다.

"제 보석, 옷이나 원하는 것 모두를 드리겠어요"

"전 그런걸 원하지 않습니다." 개구리가 말했다.

"전 당신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당신의 조그마한 금 쟁반에서 밥을 먹고 싶고 당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고 싶어요."     공주는 금공이 너무 소중했기 때문에 긴 생각 없이 개구리에게 말했다.

"알았어요. 개구리님이 제 공을 찾아주시면 당신이 원하는게 무엇이든 약속드릴게요."

개구리는 물속에 뛰어들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