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날이 25일이란 말입니다..;
방학숙제는 언제나 내일로 미루기만 하고 하나도 안했답니다.
낄낄~♡ (자랑이냐!)
심지어는 일기도 하나도 안썼답니다.
라라라~♡ (정신이 나갔구나..;)
매일 놀기만 해서 X치겠답니다..;
방학숙제의 압박..;
워드프로세서 시험의 압박..;
밀린 학습지의 압박..;
3가지의 압박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흐흐~♡ (정신병원 어디야?)
이 압박을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
대략 뷁..;
P.S 배가 고픈 나머지 새벽 2시에 컵라면을 끓여 국물에 밥까지 말아 홀짝홀짝 다 먹어버렸답니다. (빠가가각~!)
아직도 배가 고프다ㄴ... (뱃속에 거지 들어 앉았니?)
개학은 블러시어님보다 빠름.
냐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