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샜답니다. ~_~;;

아직까지는 팔팔합니다.

졸리지도 않구요.

밤참은 컵라면으로 때울 생각이었으나, 귀차니즘의 발동으ㄹ... (물 끓이는 것도 귀찮으면 뭐해먹고 살래?)

어쨌든 패스~

잔다면 몇시에 일어날지 의문이네요. -_-;;

스타크래프트 씨디키가 없는 관계로 (자랑이냐!) 싱글을 한판 했답니다.

리플레이를 저장해놓으면 그 리플레이로 컨트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을 받았습니다.

-_-;;

경악 그 자체입니다.

화면 자르는 방법을 잠시 잊어버렸으므로, 나중에 화면을 올려드리지요.

APM이 187 나왔습니다.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다운받을 때 보니까 이걸 보라는군요.

보통 프로게이머들은 200이 넘어가고, 임요환, 이윤열, 서지훈같이 손이 빠른 게이머들은 300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경악을 금치 못하는..;

제 화면을 잘라서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있는 컨트롤 없는 컨트롤 최대한 빠르게 해 보았지만 187이 한계더군요..;

이제는 오기가 생깁니다.

적어도 250은 넘고 말겠다는..; (어이~ 꿈도 크시지.)

잠이 안오는 이유는 뭘까..; (먼산.)

P.S 원하신다면 보내드릴수도 있습니ㄷ... (맞아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