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니는 직장에 같이 일하는 여자분(저보다 동생)이 있습니다
그 여자 뿐만이 아니라 직장동료 모두 제가 결혼한 걸 압니다
뭐 솔직히 고민된다거나 흔들리지도 않지만...
사연인즉슨, 유부남을 좋아하면 안 되냐는 겁니다 그냥 자기혼자 좋아하겠다고..-_-;
사람 좋아하는 거야 자기 마음이고 남이 어떻게 못 하는 것이지만
정말 여자..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 마누라님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일요일은~ 짜X게티 먹는 날~ 짜짜짜짜짜짜짜~ 짜X게티~~
반가워요~
헌데 인장을 저런걸로 하면 마누라님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