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곳을 걷는 그림자가 있다. 그림자의 이름은 키사라기 에이지. 그 그림자를, 공중으로부터 다른

그림자가 습격한다. 양자는 기술을 서로 내, 무승부가 되었는지로 보였다… 가, 에이지의 주먹은 상대의

미간 직전에 멈추고 있었다.



빌리

「…왜, 주먹을 멈추었지」

에이지

「글쎄다」



 빌리의 봉은, 에이지의 목구멍 맨 안쪽 직전에 멈추고 있다.



에이지

「흥. 확실히, 니 이름 빌리·칸이라고 하지. 나에게 무슨일이꼬?」

빌리

「훅. 잠시, 배우가 갖추어 나서고 얘기 한다 아그야」



 그 순간, 창백한 불길이 2명의 사이를 달렸다.



에이지

「뭐냐! 누꼬!!」



 어두운 곳중에서 나타난 그림자는, 손에, 피투성이의 죽은 사람과 같은 남자를 질질 끌고 있다.



이오리

「훗훅, 제대로 뎀벼야지. 이 정도로 나를 죽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가」



 이오리가 빌리의 앞에내던져진 너덜너덜의 남자는, 기스의 부하에서 이름있는 실력가의 격투가를 만났다.



이오리

「사람을 이런 곳에 불러와 두어, 굉장한 하이룸이구나…. 흥… 이번엔 어느 쪽이 먼저 깨고닥 싶나…」

빌리

「풋, 풋내기가. 입에 반창고 붙이고 있으면 살 수 있을 것을, 까불면 주겨 뿐다!」


그러나, 빌리는 무언가에 위압당해 움직일 수 없었다. 천천히 가까워져 오는 이오리의 배후에, 빌리는 이상한 그림자를 본 것 같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빌리

「이, 이 내가, 쫄면서(?) 움직일 수 없는이라면!당신은 누꼬…!」

이오리

「나말인가? 나는…」



 이오리의 손이, 후왁과 불길을 기다린다.



이오리

「야가미… 이오리」

에이지

「야, 야가미이라면!」

빌리

「야가미…!그런가… 이 자슥이!」

이오리

「…너희들 저세상이돳!!」

빌리

「기둘려봐」



 그 말에, 긴장되고 있던 긴장감은 풀렸다.



빌리

「과연이구나. 2명 모두 기대 이상의 인재다」

에이지

「무엇이냐면? 이 거당!」



 빌리는 품으로부터 한 통의 초대장을 꺼냈다.



이오리

「…킹·오브·파이터즈의 초대장인가. 그것이 어떤데 꼬」

빌리

「당근빠다, 출전하지. 이오리들이 팀을 짜서 말이야!어때!너희들에게도 손해가 되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되는데…?」

이오리

「…K.O.F인가… 확실히, 쿠사나기 쿄 그노므 스키가 출천하고 있겠군. 훅… 재미있다, 나도 룰루랄라(?)노는데에 좋은 여흥일지도 모르겠군」

에이지

「과, 과연. 나도 극한류가라테스키들과 맞짱(?)을 뜨기 위해선…」

빌리

「좋아, 그럼 결정이구나…!」

이오리

「좋다. 하지만 하나만 말해 둔다. 나를 동료 따위로 생각하지 마라.그러면 저세상이돳!! …그 것 뿐이다」

에이지

「당연하다. 이쪽도 그런 마음은 코딱지도 없다! 그럼, 대회에서 만나자. 작별이다!」



 떠나 가는 2명.



빌리

「훗훗훅, 기스님. 이것으로 배우 다갖추었으니까 명령하면 죽는다. 핫핫핫핫!헉헉....너무 웃어서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