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부모님의 눈을 피해 몰래 이 곳으로 기어 들어 왔습니다 +_+
그런데 지금 계신 분이 얼마 안 되는 것 같군요.
√(´∀`√) 낄낄낄, 그럼 이 틈을 타 몰래 인장 도둑질을 해볼까나...


[인장 페이크 트랩에 걸려 다리가 절단된다]


으음... +_=a 요즘은 컴퓨터를 못하는 틈을 타 PS2 로 "천주3" 라는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아침부터 지금까지 이것만 붙잡고 있었습니다 ;;;
하라는 공부나 방학숙제는 안 하고 하루 왠 종일 PS2나 붙잡고 있다니... -_-;;
폐인은 그 특유의 기질이 있는 것인지, 컴퓨터를 하지 못하더라도 결국은 다른 방향으로 폐인이 되어버리나 봅니다.
중3이라 이번 방학 숙제는 완벽하게 마쳐야 하는데... 천주의 끝은 아직 까마득하니 이거 정말 걱정되는군요 -_____-a



아아~ 누구 저의 방학 숙제를 대신 해 주실 분 없나요?
혹 있으시면 제가 사례로 저의 인장과 비슷한 새 인장을 하나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ㅁ+
물론 제가 지금 컴퓨터 금지령에 묶여있는지라, 계약은 이유없이 파기될 수 있습니다, 깔깔깔 +∀+


[컴퓨터 금지령으로 정신 분열증을 앓고 있는 K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