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을 떠나 있던 쿠사나기쿄가 일본으로 돌아온다고 하는 정보를 우연히 들은 니카이도베니마루와 다이몬 고로는, 쿄를 마중나가기 위해서, 어떤항에 와 있었다. 3명이 얼굴을 가지런히 하는 것은 1년만이다.

베니마루 : 정말, 겨우 돌아오는건가!

다이몬 : 그런데, 얼마나 강해졌는지…

2명이 그런 대화를 계속하고 있던 정확히 그 때, 쿄을 실어 왔다고 생각되는 소형 여객선이 항구에 들어 왔다. 벌써 부두에는, 몇 사람인가의 그림자가 보인다.

베니마루 : 수상한놈은 눈에 띄지 않는다. 벌써 배에서 내리고 기다렸는지… 응?

다이몬과 베니마루가 부두로 향한 순간…, 질풍과 같은 선진의 “검은 그림자”가 2명을 습격했다.

베니마루 : 뭐, 뭐인거지 이 녀석은!?

다이몬 : 체! 묘하게 재빠른 놈!

2명이 놀랐던 것도 무리는 없다. 일본의 이종 격투기 계의 No. 2와 No. 3을 상대로, 이“검은 그림자”는 기색마저 느끼게 할수없이 출현해, 항구와 2명의 사이를 차단하듯이 서 있는 것이니까.

베니마루 : 정중하게 가면에서 얼굴을 은폐나가는…. 응? 설마, 우리들이 쿄를 마중 나온 것을 알고 있어!?

다이몬 : 그렇다면 쿄의 몸에 무엇인가 있던 것일지도 알려지지 않다!베니마루, 서두르지 않으면…

쿄 : 그 필요는 없는거야!오라!!

3명은 일제히 소리가 나는 편에 주위를 기울인 순간, 가면의 인물의 전방을 홍련의 불길이 일섬(번쩍임)해, 얼굴을 가리고 있던 칠흑의 가면을 찢었다.

가면 : …과연 쿠사나기쿄. 그 정도의 인원수에서는, 금족에도 안 되었던 것 같네요?」

둘로 갈라진 가면아래로부터 나타난 본모습은, 일찌기“KOF '94”에, 루갈의 비서를 근무하고 있던 여성에게 아주 비슷했다.

쿄 :네녀석이 루갈의 !

베니마루 :설마… 놈은 살아 있는 것인가!?

재차 준비하는 구사나기 쿄들 3명. 둘러싸이는 것을 싫어해인가, 루갈의 비서는 틈을 취하듯이뒤로 물러나 한다.

비서 : 과연 3사람에게 갖추어져지면(자) 분이 나쁘네요. 이번 나의 일은, 이것을 여러분에게 건네주시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말하는 것과 동시에, 비서는 가슴 팍으로부터 1통의 초대장을 꺼내 쿄의 발 밑에 내던졌다.

쿄 : 이것은, 킹·오브·파이터즈!?

비서 : 여러분에게는 아무쪼록 참가하시고 싶다고 듣고 있습니다. 그러면…

메세지를 전하자, 비서는 주위의 풍경과 동화하듯이 모습을 감추어 버렸다.

다이몬 : 이상야릇한…. 그것은 그런데 일어나 너를 맞이하러 왔지만, 무엇인가 귀찮은 것으로 되어 버린 것 같다.

쿄 : 설마, 놈이 살아 있었다라고

베니마루 : 그런데… 지금부터 어떻게 하지?

다이몬 : 물을 거도 없다. 너희들과 싸울 수 없는 것은 유감이지만… 그것도 또 좋을 것이다.









극본체라서 죄송합니다.그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하지만 저도 죽을 고생을 했으니 잘 봐줄것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