읗...

사건의 전개는 이러하니..

요우님과의 첫번째 대결때였습니다. 그런데 제 방문을 열더니(참고로 시골. 할배, 할매 일하고 돌아올 시간.) 할매가 나보고 라면을 사오라고 하질 않습니까;;

저는 이것때문에 못간다고 하는데 할머니는 계속 사오라고 소리를;;

결국엔 할머니께서 가셨지만 저는 그것때문에 자꾸 신경(약간 흥분해서 땀흘림..;)쓰여서 결국 요우님에게 1패.(3판 다짐.-_-)

할머니가 날 이지경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고 엄청나게 울었음.-_-;; 정말 억울했음.

그런데 할배가 나보고 "눈까리 병걸린 놈이 컴퓨터나 하고 있냐."라는 말투로 저에게 마구 잡언(-_-)을...

더 열받아서... 그렇게 패자부활전에서 아리가토우님과 또 붙었지만..

여전히 그 후유증으로 또 1패. 그래서 2패.(6판짐.-_-)

번외로 귀사대기님과의 전적에서도 또또 1패.-_- 그래서 3패.(9판짐.-_-)

읗.... 읗....

진짜 오늘따라 재수가 없네요...;(아침에도 그러더니;;)

p.s:시민님과 화 풀었음.~_~

p.s2:월검2 넷플(상대 아리가토우님)했는데 대부분 제가 이겼음.=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