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유는 엄마의 인터넷 끊음. 오늘까지 마음대로 쓰라고 하고, 내일 12시에(오전입니다)메가패스 아저씨가 와서 인터넷을 끊을 시나리오입니다.

그동안 즐거웠고요, 엄마가 어쩔땐 방학때 다시 인터넷을 연결 시켜 줄수도 있고, PC방은 자기 마음대로 가도 된다죠..;

음.. 그리고 주땡님, 떠나가는 마당에 정말 죄송합니다. 글 쓸 면목이 없고요, 다시 한번 진짜 마지막이 될 사과를 부탁하는 글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마음이 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