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밥을 먹고있는데, 준희라는 친구가 7반하고 장기 한다고 빨리먹고 나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천천히 먹고 있는데, 반애들이 빨리 먹으라고 옆에서 난리 법석을 피웠다죠.
-_-;;
점심을 먹자마자 친구 한명이 데려가는 것이었습니다.
그 장소는..;
계단이었습니다.
게단 평지에서, 장기판을 편채로, 장기를 두고 있었습니다.
저희반 대표는 저와 정솔이라는 친구였습니다.
정솔이 7반 한명을 象 두마리, 卒 한마리 잡히고 퍼펙트로 이겼습니다.
그 다음은 저의 차례였습니다.
왕궁 침투작전으로 퍼펙트로 이겼습니다. (잘난척 하는것이냐? 죽어라! 빡!)
2:0인 가운데, 저는 유유히 그곳을 떠났습니다. (빠각~ 니가 소설 작가니?)
점심시간이 끝나고,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결과는 4:0이라고 합니다.
-_-;;
내일 또 둔다고 합니다.
5명씩 나와서 둔다네요..;
내일도 격파하고 말테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