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대략 정신이멍해지는 7옥타브가 뿜어져나오는곳이 있었으니..
그곳은 바로 인간 최고의흉물 '무뇌충'의 롹 공연장이었다.
이름하여 '라이브 레볼루션'...
"쀍! 쀍! 롹! 매니아! 왜 날 쀍!"
인간 최고의흉물 무뇌충의 7옥타브가 길게 뿜어져나왔고
무뇌충의 공연을 지켜보던 빠순이들은 대략 정신이멍해지는 소리를 질렀다.
"꺄아아아! 무뇌충! 무뇌충! 무뇌충!"
그러나.. 이 소음속에서도 침착하게 앉아있는 이가있었다.
그리고 그에게서는 엄청난 '햏력'이 느껴지고있었다.
무뇌충은 그 햏력을 느끼지 못한채 여전히 '롹'을 하고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갑자기 대략 썩은냄새가 나고있는 계란이 무뇌충의 얼굴로 날라왔다.
갑작스런 계란이 날아오는바람에 무뇌충은 피하지못하고 맞을수밖에 없었다.
무뇌충의 얼굴에 계란이 맞자, 분위기가 술렁였다.
그리곤 갑자기 엄청난 햏력이 느껴지는 자가 하늘높이 뛰어올라
무뇌충의 얼굴으로 날아갔다.
"죽어랏 무뇌충! 소햏권!"
그 햏력이 느껴지는자는 소햏권을 무뇌충에게 날렸고,
소햏권은 무뇌충을 대략 정신이 멍해지게했다.
"자! 받아라! 빅장!"
그 햏자는 소햏권을 날린뒤 바로 빅장을 날렸다.
"1! 2! 3! 4! 5! 6! 7! 8! 아싸 좋구나!"
햏자가 숫자를 셀때마다 무뇌충은 뼈와살이 분리되는 고통을느꼈다.
잠시후 무뇌충 쓰러졌고 엄청난 햏력이 느껴지던 자는 쓰러진 무뇌충에게 말했다.
"넌 이미 죽어있다!"
투비 컨티뉴!
않그럼 방법할겝니다![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