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침시간.. 증가"(평균 12~1시에 기상)

"친구들과 놀시간 증가..(Ps방에서 밤새기) 또는 빌빌 돌아다니기.."

"시내에서 겉보기에만 좋은 싸구려 갑옷,바지등 수집.. 또는 악세사리"

"아빠 앞에서의 재롱.. 훗.. 가격있는 레어갑옷 또는 부츠 수입"

"햇빛이 강하게 내리 쬐는 여름이오면.. 친구들과 바닷가기..(본인은 텐트담당)-바닷가는 버스타고 1시간20~30분 정도면 가기 때문에 취침은 하지 않음-

"바닷가에서 피부를 구운다음에 다시 떠나는 계곡..(계곡에서의 하룻밤.. 좁은 텐트에서 대충 5명이 잘거니.. 짜증나는군..)

"방학이 별로 남지 않으면.. 멀고 먼.. 그리운 친척 진우를 만나로 상주로..

-즐겁게 지내다.. 아빠가 나를 그리워하면.. 나는 집으로.. 향한다-

방학이 끝날무렵.. 침대에서의 고민.. 왠지 본인은 방학이 끝날려고만 하면.. 긴장 쫄리는..;(퍼억!)

-방학 때문에 잃은 손해..-

알바하기로 했으나.. 일찍일어나야하고 힘들기 때문에 포기했죠.. 또 요번 방학에는 큰집에 안갈것같은..;;(나의 손해는 아니지만 아빠의 손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