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빡) 그래도 그런소설을 출판해내는 인간은 뭐냐... 인터넷소설이면 인터넷에서 끝나지, 그럼 이렇게 욕먹을 필요도 없지 않냐?
2003.06.29 08:25:44 (*.201.29.212)
[잠수끝]九구땡君九
그래도 제가 위에 올려놨던 그 글은 정말 참을수 없어 비방을 했습니다.
2003.06.29 08:28:17 (*.106.196.87)
[Devil]HaO™
인터넷에 쓰는거는 별말 안해도... 왜 출판해서 생 지X떠냐고-_-;; 그 푸른바람인가 황매인가... 테러할 출판사=_=;;
2003.06.29 08:38:02 (*.84.156.35)
[운동하세]게임중독
저도 입 다물고 있어야겠네요.;;(빡)
2003.06.29 09:02:34 (*.117.247.14)
샤프
하하.. 그건 모르는 일입니다. 보통 출판되는 소설이라고 치면 모두가 알아듣는 문법에(사실 현재까지 수준낮은 초중학생 보라고 써놓은 찌질한 소설은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인력있는 문장력(뭐 이건 실력차입니다만) 괜찮은 스토리 등등이 있겠는데요. 귀여니, 통신어체부터.. 뭐 통신어체 하나 봐줍시다. 진짜 소설면으로 들어가보죠. 이모티콘, 그거 괜히 이모티콘 넣습니까? 그 소설 보면 지들끼리 뭐라 어쩌고 저쩌고만 하고 보통 소설에서 말하는 최소한은 "등 뒤를 보이며 사라지다가, 정문일침을 하는 것이다." 정도의 상황 표현도 생략했습니다. 그건 소설을 능력있게 쓰고 한게 아닙니다. 이모티콘으로 감정표현을 함으로써 여러가지 손수 해야할 감정표현들 거의 생략하고 귀찮은 소설이나 질질 굴러놓은게 아닙니까? 솔직히 그거 인터넷으로 보면 느낌이 어떨지 모르겠는데 사람들이 그렇게 재밌게 보는 이유는, 책에 통신어체가 나왔기 때문에, 그리고 스토리가 좋다고 생각하고 보기 때문이죠. 솔직히 통신어체 싫어하고 소설을 제대로 한번이라도 쓴 사람이라면 귀여니 소설을 학교에서 하던 비상대피법 등으로 간주하죠.
2003.06.29 09:06:19 (*.117.247.14)
샤프
솔직히 귀여니 소설 다 본게 아니라서 틀린 말이 있을 수 있는데, 귀여니는 통신어체 잘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직접 책으로 본다는게 재밌는겁니다. 그리고 보통 초-중학생 수준들을 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의 소설들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는데, 예를 들어 "쿄 간다! 리백팔식 팔주배! 규화!! 어둠쫓기!!" "크윽... 이오리 쎄구나! 내 공격을 받아라! 리백팔식 대사치! 보디가 비었어!!" 등의 소설을 아주 재미있게 보는 사람들이 많단 말입니다. 이곳 소설쓰신 분들 중에서 지금 쓴 부류의 소설을 정말 재밌다고 느끼는 분은 없을 겁니다.
2003.06.29 09:08:01 (*.117.247.14)
샤프
그리고 잘은 모르지만 귀여니 소설 스토리는 좋은가보죠. 뭐 귀여니 안티 사이트도 아니고 맞는 말이지만 결국 무뇌충도 마찬가지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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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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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L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