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잘 깎더니 오늘 가니 아르바이트 누나가 깎아주더군요 ;;

주인장 아줌마나 아저씨면 30분이면 OK인데

한시간동안 깎고 또 깎고 , -_-;

스포츠깎는게 그렇게도 어려운가 봅니다... ;;

하지만 나름대로 모양새는 잘 냈으니 그런대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