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치라는 분들은 바로 백스페이스를 누르시거나 좌측상단에 있는 뒤로를 누르시기 바랍니다.-_-
어제 죽을뻔했습니다.
아마 9시나 10시쯤 온게임넷에서 스맥다운 4 타이틀매치가 끝났을 즘에
갑자기 기침이 나오더군요.
근데 멈춰지지가 않더군요.
그러더니 갑자기 입 안에서 이물질들이 마구 나옴.
위속에 있던것들이 다 튀어나왔는지 도저히 더 토할것도 없었음.-_-
그러더니 허파가 맛이 간듯 숨을 쉬니
휘이이잇-- 휴우우우우
이런 괴음이 들리더군요.
그대로 여차저차 해서 안양시 호계1동 H모 병원(폭시님은 아실듯) 응급실로 이동.
거기서 산소마스크 비스무리한것(-_-:드라마같은데서 병원에서 환자가 입에 뭐 쓰고 있잖습니까;)을 끼고 계속 호흡하다보니 그런데로 진정.
천식증세인듯 했는데 면역성이 없으니-_-
여차저차 해서 약받고 그대로 집으로의 귀환.
괴음은 소리가 진정된듯 싶었죠.
그쪽에서 목부분이 부어서 그렇다는군요.
근데 오늘 학교에서 목소리 내니 영-_-
근데 기침하니까 3배고통-_-
가장 고통스러운건...
찬걸 마시지(or 먹거나)말란겁니다!!!
이 더운 여름에 찬걸 못먹는다니..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