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쓰고 싶어 졌습니다.-_-
경어는 생략.
우리는 요즘 패스트푸트점에 자주다닌다.
아니,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번쯤은 가보았을것이다.
이글을 읽는 분들중, 패스트푸드점 한번도 안가본사람있으면 쪽지를 날려달라.
아무튼,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이 패스트푸드점인데..
개인적으로 튀김집(일명, 동네분식)을 훨씬 높에 평가한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첫째. 다양한 메뉴.
"패스트푸드점 가도, 메뉴는 많다!"
라는 사람도 있을것이다.
다만, 햄버거나 피자는 솔직히, 맛이 그게그거다. (불고기 버거랑, 치즈버거 맛은 그게 그거다. 피자도, 컴비네이션피자니, 치즈피자니, 맛은 그게그거다.)
튀김집도, 그렇다고?
천만에 말씀!!!
다양한 숫자의 튀김종류..모두들 제각기 다른맛을 자랑한다!
이중에서, 야채튀김이랑 오징어튀김이랑 맛이 같다고 하는사람 있는가?(-_-)
거기다가, 떡볶기, 순대, 오뎅, 김밥, 떡꼬치, 핫도그...거기다가, 겨울에는 붕어빵!(적어도, 우리동네는 이렇게 한다는..-_-)
매우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그야말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둘째. 튀김집은, 당신에 3분거리에 있습니다.(경찰이냐?)
튀김집은 우리와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물론, 몇몇분들은 멀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항상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다.
몇분 걸어가다보면, 튀김집이 눈에 보인다.
미에르!!+_+
셋째. 저렴한 가격.
햄버거 하나에 보통 2000원정도 한다.(물론, 세일해서 1000원정도 하는것도 있다.)
하지만, 우리의 튀김집은 어떤가?
떡볶기 한그릇에 1000원이다! 무려 햄버거의 반값.
솔직히, 햄버거 하나먹어도 배가 꽉차진 않는다. 하지만, 떡볶기 2000원어치 사먹으면, 정말 배터져 죽는다.
돈이 500원 정도만 더 있어도, 약간의 튀김을 넣어먹을수 있다. 개인적으로, 2000원으로 1000원어치 떡볶기를 사고, 김말이 두개, 만두 두개를 넣어 먹는것을 즐긴다.
정말, 2000원만 있으면, 우리의 뱃속을 꽉 채워줄 좋은친구인 것이다!
거기다가, 우리와 매우 가깝게 있기 때문에, 길가다가 주머니에서 꼬질꼬질한 지폐나, 몇백원만 있으면, 우리의 뱃속을 만족시켜주는 것이다!!!
튀김집은 우리의 친구다!!
튀김집을 자주 이용하자!!
저는 하교길에 친구들과 같이 돈 털어서 오징어튀김 3000원어치를 배불리 쳐먹습니다.
그리고 요즘 튀김은 2개에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입니다!!>_<
튀김집 많이 애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