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기 온게.. 7달 되었는데요

그전에 약 3년간 다른 홈페이지에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제가 좀 소외감을 느꼈었어요(물론..그러는 것 같지 않더군요 소외를

받는 느낌이랄까? 은따 비슷한 것 처럼..)그 걸 못참고 글 쓰고 바로 탈퇴를 해

버렸습니다.. 벌써 7달이 지났고. 그들에 기억속엔 전 없을 겁니다.

제 고민은 그 곳에 가서 다시 인사를 하고 활동 하는게 좋을까 아니면 나쁠까

라는 겁니다. 미치도록 고민된다는.. 거기엔 좋은 분도 많았었고. 사실상 따뜻

했던 곳 입니다..

초등학교와 중학생의 추억이 물든 곳이라...다시 가곤 싶은데..용기가 없어 이

런 글 씁니다..

조언 부탁 드려요..

P.S:악성 리플 -_-죽여 버릴 꺼야아~>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