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에 쓰려했는데..;
글 내용이 너무 길어서 프리보드에 씁니다
요즘 괜히 이유없이 어지럽군요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방금 청소하다가 휘청..;
요즘 왜이러는지..;
그리고.. 저희집 오랜 가족이 가고 새로운 가족이 왔습니다
아버지가 생각했던 패턴이죠
...하여간 이녀석이 위안이 되긴합니다만..
예전에 간 가족은.. 그 집에서 더욱 행복하게 지낸다는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요즘엔 이녀석을 사랑하며 사는데..;
우리집에 온지 이틀밖에 안되서 그런지
사람을 피해다니고.. 짖지도 않구
구석탱이를 즐기는군요
[침대밑이나 문 뒤]
그리고 맨날 잠만 자구요
아버지는 적응아 안되서 그런다는데..;
과연 그런건가요?
애완동물 키워보신분의 조언을 구합니다;
P.s :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을 가족은
처음 우리집에 와서 그런 반응을 안보였기에..;
괜히 건드렸다가 犬의 스트레스가 올라갑니다;;
일단 주변환경에 적응을 시키신 다음에 천천히 친해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