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이 제 가장 친한 친구가 됬는데;;

친구고 뭐고;; 이번엔 방장 한번 마음먹고 잡아보렵니다(빡)

과자 잔뜩 챙겼고...... 돈은       가져오지 말랬지만

여벌양말에 숨겼습니다!!!!!(빡)

어쨌든... 샤워하고 푹 자야겠군요;;

ps.저희반에 어떤 x가 오늘 전학왔는데;;;; 선생님의 명령으로 제가 저답지않게 아주 절친하게 설명해주었더니 "안들려" 그래서 제가 "보청기껴"하며 넘기니까 그놈이 "도청기? 그거 비싸잖아;;;"

저도 포기하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 앞에 문방구가면 200원짜리 뽑기에 도청기 있으니 나올때까지 뽑아" 해놓구선 뒷골을 빠악 때려주고;;; 설명을 마쳤다지요(빡!!! 추신이 더 길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