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솔 공략
(너무 믿지는 말아요♡)
[추천 통상기 & 필살기 소개]
- 더스트 = 발동이 꽤 빠른 중단기. 맞혔을 때에는 상대에게 大대미지를 안겨줄 수 있다. 빗나갔을 때? 승룡이라도 한발 날려주는게 어때요?
- 다리후리기 = 하단. 히트확인 간단. 자세가 낮아서 상대의 공격을 흘리기 쉬우므로 간이 그랜드 바이퍼처럼 대시해서 파고드는 방법도 있다. 상대의 연계에 대응해 이걸로 날뛰어도 괜찮겠지만, 기왕이면 승룡.
- 앉아k = 하단, 발동 빠름. 뭐 가드 부수기에 사용한다. 대미지 보정이 걸리기 때문에 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 볼카닉 바이퍼 = 승룡, 승룡, 무적, 무적.... 사용법은 우메하라씨에게 물어봐
- 밴디트 브링거 = 굳히기용. 낼 기술 없으면 일단 이걸로 파고들어 가자. 반격당하기 쉽다고? 사소한 일에 신경쓰면 이 캐릭터는 못 써요.
- 밴디트 리볼버 = 연속기용일까나. 굳히기로는 조금 쓰기 힘들다. 너무 붙어서 쓰면 잡기에 당해버린다. 개틀링에서 브링거와 리볼버로 저격 타이밍을 흐리는 이지를 거는 것도 꽤 효과적입니다(이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실제로 등장하는... 우웁)
- 그랜드 바이퍼 = 하단. 적당히 날려.
☆ 파프닐 = 겉보기에는 정말로 강력해 보이는 기술. 자신의 힘을 무의미하게 과시하고 싶을 때 쓰는 것이 주된 사용법. 멀찍이 떨어져서 10연발 정도 날려줘서 상대를 어이없게 만들자. 그 상대의 마음에 순간 빈틈을 만들어, 승룡으로 격추! 그러면 상대는 정신붕괴 확정♡ 그 뒤엔 자신만의 세계로 끌어들여 적당히 처리(뭔가 난장판 같은 공략이 되어버렸군)
- 무뚝뚝하게 던지기 = 커맨드 잡기. 추격가능. 미스가 난다면 뇌를 비우고 승룡.
- 타이런 레이브 = 날려라
- 드래곤 인스톨 = 거의 모든 기술이 일정시간 파워업. 주 사용법으로써는 그랜드바이퍼를 맞추고 난 뒤의 폭발로 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 끝까지 가 봅시다 (아니, 뭘)
[연계 & 러시]
- 달려들어가 볼카닉 바이퍼(이하 승룡)과 무뚝뚝하게 던지기(이하 무뚝뚝)의 2지를 건다. 화면의 절반정도를 달리면 막혀도 일부캐릭터는 반격이 상당히 곤란하기 때문에(이동특성과 추가공격이 나가냐 안나가냐에 따라 착지지점이 달라지기 때문) 너무나 좋은 기술이다. 가끔은 대시에서 다리후리기를 쓴 후 히트시 타이런 레이브로 연결해줘도 좋다.
-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했다면 다음은 기상 공방, 기상공방은 앉아K나 더스트나 그대로 던지기의 3지를 주로 걸어주자. 가끔은 그대로 승룡을 날려줘도 좋다. 너무 깊이 생각하면 진다. 믿는 마음은 무엇보다도 강하다!!!
- 기본 개틀링은 K(앉아서도 OK) > 서서S > 서서HS > 필살기. 개틀링은 히트하면 다리후리기, 상대가 가드한다면 서서HS까지 연결하고 건프레임이나 브링거, 리볼버로 파고들자. 여기서 조심할 것은 리볼버는 상대가 약간 빨리 가드하면 던지기에 당한다는 점. 이런 때는 로망캔슬을 해서 바로 점프 등으로 상대의 던지기를 피하자.
[진수 (마음가짐 비스무레한 것)]
- 일단, 적당히 뇌를 비우고 접근한 뒤, 불리해지면 바로 승룡. 이걸로 끝
- 언제나 '나의 공격 턴'이라고 생각합시다. 기상시에도, 러시를 당하고 있을 때도 콤보에 얻어 터지고 있을 때 이외에는 언제나 내가 유리!! ...라고 생각하는게 중요합니다.
- 후리기 > 타이런 레이브를 맞추려고 후리기를 썼는데 가드당했을 때는, 노캔슬 & 조금 딜레이를 준 후 타이런을 날리면, 왠지 잘 맞습니다
- 훌륭하게 히트시킨 후에는 '네 움직임은 모두 보인다!!!' 라고 외쳐주세요.
- 어쨌든 화려하게 움직여 상대를 자신의 페이스로 끌어들이면 승리입니다.
[콤보]
- 앉아K > 후리기 > 밴디트 리볼버 or 타이런 레이브
- 공중의 상대에게 서서K > 앉아HS > 점프 [S > 2단JS > D > 승룡]
- 무뚝뚝 > ↑에 있는 공중용 콤보
- (화면 구석을 등지고) 무뚝뚝 > 앉아HS > HD[D >D]*2 > 점프[D > 2단JD > 승룡]
(비고: 화면 구석쪽으로 러시중인 상황이라면) 대시를 이용해 반대쪽으로 파고들어 HS를 날려주면 OK. 밀리아, 브리짓, 잼, 이노, 바이켄 등 가벼운 캐릭터에게는 처음의 앉아HS를 약간 늦게 맞춘다)
- (화면 구석) 앉아K > 후리기 > 밴디트 리볼버 > 2타째 로망 > 서서K > 앉아HS > 점프[D > 2단점프해서 조금 늦게S > D] > HJ[D > D] > 점프[D > 2단점프D > 승룡]
(비고: 위에 적은 가벼운 캐릭터에게는 처음부터 HJ [D > D]로)
- (화면 구석) 후리기 > 타이런 > 서서K > 앉아HS > 언제나처럼 더스트루프
- (화면 끝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거리) 앉아K > 후리기 > 리볼버1타 로망 > 조금 늦게D > 대시 앉아HS > 언제나처럼 더스트루프
- 브링거 > 대시 서서 K > 앉아 HS > 공중콤보
[상성 다이어그램 & 캐릭터별 공략]
[vs 솔] 7:3 = 상대가 같은 솔이라면 내가 더 강하다아아!! ...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면 기분만은 7:3
[vs 카이] 7:3 = 캐릭터 설정에서 솔이 더 유리
[vs 슬레이어] 7:3 = 승룡권이 있으니까 솔 유리
[vs 이노] 7:3 = 케미컬 애정 속으로 파고들어가 승룡을 날려줘요
[vs 브리짓] 7:3 = 스타십과 동시에 나오면 승룡이 지지만. 스타십은 발동이 느리다는 것이 판명됨!! 결국 보고 나서 승룡을 날려주면 끝! 이제 7:3! 오 예~!! (터무니없다고? 포기하면 거기서 시합종료에요! 믿는 마음은... 이하생략)
[vs 자파] 7:3 = 지네에 승룡을 날려주면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솔 유리. 라오우가 나와도 솔 유리. 왜냐고? 결국 라오우잖여!! (근거없음)
[vs 메이] 7:3 = 나 이녀석 싫어(캐릭터가). 그러니까 7:3
[vs 밀리아] 7:3 = 이유따위 필요없다. 본능이 그렇게 외치고 있다.
[vs 에디] 7:3 = 승룡의 추가타가 잘 안맞으므로 조금 귀찮지만, 무적도 있고, 좋아좋아
[vs 포템] 7:3 = 마음껏 관성을 실어 승룡을 날려주면 땡. 슬라이드같은 걸로는 반격도 못한다.
어이없게 반격당해도 신경쓰지 말고 7:3
[vs 칩] 7:3 = 승룡 카운터를 맞으면 위험한 칩. 화면 구석 통상잡기만으로 반이 날아간다. 6P 카운터로는 8할... 이거 정말 사기아냐?
[vs 파우스트] 7:3 = 잘 모르겄지만 어쨌든 7:3이랑께. 승룡도 있고.
[vs 바이켄] 7:3 = 아악!! 할 말이 없다! 할 말이 없으므로 솔 유리.
[vs 잼] 7:3 = 역시 잘 모르겠지만, 솔이 유리하다
[vs 죠니] 7:3 = 승룡 추가타가 정말 안 맞기 때문에 짜증나지만, 그래도 7:3.
[vs 액슬] 7:3 = 반격기가 나오면 던져버리자. 나머진 전부 승룡
[vs 안지] 7:3 = 솔이 유리하니까 솔 유리
[vs 베놈] 7:3 = 연계의 틈에 승룡을 날려주면 끝
[vs 테스타] 7:3 = 만세!
[vs 디지] 7:3 = 이야기 상대...가 나오면 단숨에 달려가 승룡과 던지기의 역 2지를 걸어주자
[사이크 버스트]
- 지금까지의 추세는 금색 버스트를 기본으로 쓰는 것이었지만, 반대로 청색 버스트를 메인으로 씁시다. 물론 금색 버스트를 맞혀서 상대에게 절망을 맛보여 주는 것도 좋겠습니다만...
사용법은 자신이 러시를 걸고 있다가 반격당했을 때가 좋습니다. 핀치에 몰렸을 때가 아니라, '공격 흐름을 끊고 싶지 않을 때' 라는 거지요. 언제나 내가 유리! 이 마음가짐을 잊지말도록.
- 마지막으로 요약하자면 무뚝뚝과 승룡의 이지를 걸고, 나머지는 야생의 감에 의지하여 적당히 움직여 더스트 루프만을 날려주면 됩니다. 귀찮으니까 너무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돼요. 생각하기 보다는 승룡. 이게 중요.
콤보는 가능한 한 공중의 상대에게는 극악 더스트 루프. 지상의 상대는 적당히 패주면 OK입니다.
출처 : 다음 길티기어-GUILTY GEAR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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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비우고 승룡 ㅠ_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