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데스티네이션2인가 뭔가하는 영화를 봤는데

정말 잔인하더군요;;

예언에 따라 사람들이 차례로 죽어나가는데

그 잔인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의 처참한 모습이란;;

첫번째 사람은 식탁 모서리가 눈을 파고 들어가 뇌를 찢으며 죽고

두번째 사람은 공사현장을 지나가다가 실수로 떨어진 거대한 물건에

몸이 으스러지며 죽죠;;

세번째 사람은 올라가던 엘리베이터에 목이 껴서 목이 뜯겨 나가며 죽고

네번째 사람은 순간적으로 터진 에어백에 뒤에 있던 철골에 머리가 뚫려서

죽고 말죠;;

다섯번째 사람은 차가 폭발하면서 날아간 철조망에 몸이 4등분되서 죽고

여섯,일곱번째 사람은 폭파사고로 죽고;; 음.. 정말 잔인한;;

근데 마지막엔 또 사람이 터져 죽으면서 후편이 나올거란 알수없는(?)

여운을 남기며 끝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