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좀 붙여 주세요;; 매일 소설 제목이 바뀌어서...
벌레들을 처치하고 난 그들은 저 멀리에 개때 비슷한 것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것을 볼수 있었다. 이름은 디스트리안. 저글링에다 하얀색 페인트를 칠해 논 듯
한 그들은 무차별하게 그들을 공격했다. 그러나 벌레보다는 한결 수월했다. 골
드버그는 가방을 뒤지다가 좋은 철제 의자를 발견하고 그들을 때려부셨다. 디
스트리안은 죽을 때 끔찍한 비명과 함께 뼈로 시체가 바뀌었다. 란도 검 폭풍으
로 적을 쓸어붙였다. 그들은 숫자가 벌레들보다는 비교적 적었지만 많긴 많았
고 체력이 많다는 점이었다. 노리유키도 혼신의 힘을 다하여 외쳤다.
"사도(AnGel)!"
노리유키가 적을 갈기갈기 찢어버리지는 않고(퍽) 그들은 부서졌다. 그들은
233이 주문도 안 외우고(스킬좀 써요;;) 이상하게도 자기 혼자의 힘으로 싸우고
있었다. 왜일까...
그들도 점차 줄어들 기색을 보였다. 크로도 디스트리안을 차례로 두동강을 내
면서 적을 물리치고, 바사라는 스킬을 쓰면 우주가 갈라질까봐 함부로 쓰지 않
고 검으로 적을 싹 쓸어버렸다. 진혼은 옆으로 가기만 해도 디스트리안들이 날
라갔다. 바람이 그를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센트라즈는...
"풀 메탈 이그니마 제노사이드!"
라는 엄청난 주문을 외웠다. 하나의 디스트리안에게 발동된 주문은...
뻥! 뻥! 뻥! 뻥! 뻥!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뻥!
마치 뻥튀기 할때 소리나는 큰 소리가 났다. 스플레쉬 데미지가 나서 많은 적을
물리쳤다. 많은 주문과 행동들이 나왔고, 골드버그는 찹을 하여서 거의 가루 수
준으로 적을 만들었다.
진혼도 바람이 약해져서 타격을 입긴 했지만 포션을 쓰고서 다시 정신을 차려
대략 30기 정도 남은 디스트리안들을 바람의 칼날으로 쫓아가 베었고, 크로는
헤이스트로 5기 정도를 물리쳤다. 사정거리가 길어도 멀리 가면 갈수록 데미지
가 줄어든 것일까.
여차저차 해서 10여기 남은 소수의 디스트리안은 특유의 스피드로 잽싸게 도망
쳤다.
"휴.. 다행이군."란이 폭주에서 풀려난 듯 말하였다.
다음에는 어떤 상대가 기다리고 있을까...
Next.
다음에는 고블린인가... 전투가 끝나고 가까운 마을에 가서 용사들의 무기를 고치던 중, 또다른 용병이 나타난다!
오늘도 짧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