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일기는 아니고, 퍼온 글입니다. (퍽!) 출처는 매니악동. (빠각!)
오늘은 일요일이다
내 친구랑 산에 가서 곤충을 잡으로 가기로 약속했다
나는 채집통과 나비채를 가지고 산으로 향했다
나비,매미 등이 많았지만 우리는 희귀한것을 잡기 위해 위로 향했다
그리고.. 갑자기.. 뷁뷁뷁 거리는 소리가 났다
나와 친구는 뷁뷁뷁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가니 이상한 소음을 내는 것이었다
그것은 친구가 7옥타브라고 이야기 해주었다
나는 얼른 나비채로 잡아서 채집통이 넣으니 뷁뷁뷁 거리는 동시에
스쿠임! 이라는 소리를 연달아 했다 물론 7옥타브도 연달아 했다.
나는 그것의 이름을 무뇌충이라고 지었다 그리고 집에가서 관찰을 했는데
매미를 넣어도.. 잠자리를 넣어도 먹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오이를 넣어 주었다 그러니 잘 먹었다.
그런데 이상한건 어느 때 주던간에 오이를 꼭 5개만 먹었다
그리고 막 춤을 췄다 나는 그게 무뇌충이 락을 추는것 처럼 보였다
7옥타브를 하다가 뷁뷁 거리고 온 가족이 모이면 스쿠임! 이라는 소리도 냈다
아빠는 무뇌충이를 쓰레기통에 버리라고 했으나 나는 버리지 않았다
그런데 5일 있다가 무뇌충이 죽었다.. 그런데 희미하게 뷁뷁 거리는 소리가 났다
갈수록 소리가 작아져 간다.. 마침내 소리가 끊겼다 그래서 친구에게 무뇌충을 주니 전화가 왔다 친구왈
"야! 무뇌충 해부해 보니까 뇌가 없어!"
퍼온 글입니다. 감상 잘하셨나요?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