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헛소리 말고 곧바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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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나의 일기이다. (실제는 아님=_=)

1992년 3월 4일. 한 아이가 태어난다.

1992년 3월 15일. 또 한아이가 태어난다.

3살..때부터..

아주 친한 친구인 (?) 쿨라와 스펙터. (-_-)

현재 둘다 8살로서, 초등학생 형들의 귀여움을 받고있는 동생이다.

1-5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전 이반을 맏게된 담임입니다!' (아무도 아닙니다.-_-)

'네에~네에~네에~네에~' (메아리 소리. 퍽)

스펙터와 내가 같은 반이 되었다.

또 입학식날 만나게 된 친구로는, 피닉스, 헤라, 오픈, 살라딘, 에카도와 카스카, believer, HHH가 있다.

우리는 입학식날 새로운 책 '우리들은 1학년' (-_-)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날.. 살라딘이 이상해졌다. 왠지 날 꼴아보는듯 (-_-) 했다.

나만이 아니라 스펙터도.

'쿨라야~ 우리 나가서 놀자~ 지금 점심시간 이잖아~'

'.....................'

'??? 왜그래?'

'..? 어? 뭐라고 했어?'

'-_- 나가서 놀자고. 피닉스랑 카스카랑 believer랑 HHH랑 같이 놀자.'

'우리도? 어디서 놀까?'

'응~'

하지만 몰랐다. 우리는. 몇년 뒤에 일어날.. 거창한 슬픈이야기를.

점심시간이 끝났을 무렵. (그런데.. 오자마자 급식이라니. 이상하잖아?'

10일이 지났다.

우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같이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스펙터가 몸이 아프다고 하며 집으로 들어갔다.

활기찬 스펙터가 없어지자 놀이는 재미가 없어지고.

모두 들어가기로 결정이 낳다. (절대 오타가 아닙니다. -_-)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펙터의 집에 가보았다.

감기가 봄바람을 쐐는 (-_-) 바람에, 심해졌다고 한다.

걱정이되서 스펙터 어머님과 같이 간병을 하기로 했다.

'스펙터 친구구나.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안놀러 왔지?'

그런데, 갑자기 아까 놀던 친구들이 같이 문병을 왔다. 소식은 언제들었는지;

윤철이가 말했다.

'............ 스펙터 많이 아파요?'

'별거 아니란다. 그냥 사이좋게 지내길 바란다.


가 있다.

우리는 입학식날 새로운 책 '우리들은 1학년' (-_-)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다음날.. 살라딘이 이상해졌다. 왠지 날 꼴아보는듯 (-_-) 했다.

나만이 아니라 스펙터도.

'쿨라야~ 우리 나가서 놀자~ 지금 점심시간 이잖아~'

'.....................'

'??? 왜그래?'

'..? 어? 뭐라고 했어?'

'-_- 나가서 놀자고. 피닉스랑 카스카랑 believer랑 HHH랑 같이 놀자.'

'우리도? 어디서 놀까?'

'응~'

하지만 몰랐다. 우리는. 몇년 뒤에 일어날.. 거창한 슬픈이야기를.

점심시간이 끝났을 무렵. (그런데.. 오자마자 급식이라니. 이상하잖아?'

10일이 지났다.

우리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같이 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스펙터가 몸이 아프다고 하며 집으로 들어갔다.

활기찬 스펙터가 없어지자 놀이는 재미가 없어지고.

모두 들어가기로 결정이 낳다. (절대 오타가 아닙니다. -_-)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펙터의 집에 가보았다.

감기가 봄바람을 쐐는 (-_-) 바람에, 심해졌다고 한다.

걱정이되서 스펙터 어머님과 같이 간병을 하기로 했다.

'스펙터 친구구나. 말로만 들어보고 한번도 안놀러 왔지?'

그런데, 갑자기 아까 놀던 친구들이 같이 문병을 왔다. 소식은 언제들었는지;

윤철이가 말했다.

'............ 스펙터 많이 아파요?'

'별거 아니란다. 그냥 사이좋게 지내길 바란다.'

2시간.. 쯤이 지났던것 같다. 스펙터가 일어났다.

'지금까지 있어준거야? 고마워.'

'아니, 뭐 친구로서 할일은 한거야.'

'맞아~'

스펙터는 이떄 말했다.

'고..마워'

아마 처음 들어봤던 소리일것이다.

그때 나대신 친구들은

'뭐-얼' (-_-0)

부엌에 계시던 스펙터의 어머님. 나오시면서

'이제 스펙터도 일어났으니 가도 될것같구나'

'아.. 안녕히 계세요~!'

3년..후..

어느 덧 우리가 4학년이 되었다.

2,3학년때는 우리가 마구 갈라졌다가 이상하게도 4학년이 되니 전부 같은 반이 되었다.

'헤라구나~!'

스펙터가 말하였다.

'아.. 오랜만이네. 스펙터-?'

스펙터는.. 3년전에 아팠던것 때문에 심장이 약해졌다.

조금만 뛰어도.. 많이 아프고.

나는 학원의 압박 때문에 윤철이가 나의 자리를 대신 해줬다.

물론 카스카,  believer, HHH 도.

스펙터는 내가 바쁘다는 걸 알고 항상 나를 배려해주고, 격려해주었다.

그 때.. 난 왜 잘해주지 못했을까.

3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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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쿄쿄, -_- (쿄는 왜부르니.)

3년 후에는 거대한 압박이 쌔워집니다;-_-

그런데.. 약간 감동틱한 소설로 나갈겁니다 >ㅁ<

안녕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