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입니다-_-
오늘 또하나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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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의 어느날
카스카의학교는 복구가 완료되어서
다시 등교하게되었다.
그러나 카스카는 어제 능력을너무많이사용한탓에
피곤한지 늦게 일어났다.
"이런 아침까지먹으면 지각이겠네 빨리 이닦고 세수하고 가자!"
그러나 시간이부족하여 세수까지는못하고 이만닦고
가야 겨우 지각을 면할정도의 시간이다.
"이런.. 늦으면안되는데.."
카스카는 이를닦으면서 학교를떠올렸다.
그러자 갑자기 배경이 바뀌면서
자기교실에 서있는게아닌가!?
그냥 자기교실에 간거면 그나마 다행이다.
입에는 칫솔이물려있고 옷은잠옷그대로다.
거기에다 히이토를비롯한 카스카의반 아이들은전부 와있었다.
"...."
몇분의 정적이흐르고 잠시후...
"아앗! 이게뭐야!! 난 분명 화장실에서 이를ㄷ..."
카스카의말이 체끝나기도전에 카스카는다시
화장실로 돌아와있었다.
"고있ㅇ... 아앗!"
카스카는 잠시간 할말을잃고 멍해져서 그자리에서있었다.
'이..이게어떻게된일이지.. 단지 학교를 생각했을뿐인데
학교로 순간이동하다니... 신기한일이다.. 아니야! 어쩌면꿈일수도!'
카스카는 생각을했지만 아무리생각해도 결론이나지않았다.
그보다 중요한건 카스카는 지각했다는것이다.
"이런거저런거따지지말고 교복부터입자..."
카스카는 다시 정신을차리고 교복을입고
문앞에서 신발을신었다.
"에휴.. 이럴때 날수만있다면.."
카스카가 문앞을나오면서 말했다.
이말이 끝나자 카스카의몸은 마치풍선처럼 공중으로올라가고있었다.
"으앗! 난고소공포증이있다고오오..."
그러자 카스카는 공중에서 떨어졌지만
그다지 높은곳에서 떨어지지않아서 그리 크게다치진않았다.
"아까처럼..다시 학교를떠올려볼까..?"
그러자 다시 학교로 순간이동되었다.
그러나 아쉽게도 순간이동된 그곳은 교문앞이었다.
'우으으...오늘은 드럽게도 재수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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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습니다-_-
엉망입니다-_-
이상합니다-_-
아무튼 다음을 기대해주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