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시골 갔다가 와서 그런지 무지하게 피곤하군요.
여러가지 일이 있었기에,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만.....너무 피곤해요.
시골에서 있었던 일중에 하나가, 제가 삼촌과 이모부 들과함께 낚시를 하러 갔습니다. (그물을 들고갔죠.)
그래서 큰삼촌 께서 멋지게 그물을 휘-익! 던지셨는데 글쎄...
걸린것은 약10cm이상하는 황소개구리(일명, 식용개구리)의 올챙이 들이 한 20마리 넘게 나오는 것입니다! 물고기는 한 2~3마리 정도? 그래서 아마 우리들이 학살한(?) 올챙이들만 200마리는 족히 넘을듯... 황소개구리는 자연파괴의 주범이니까, 상관없잖아요?
그중 한마리는 개미집에 올려놓은....-_-
아! 선생님 께서 오셨습니다!
그럼 이만....
차라리 총으로 죽이시지....(뒷산에서 살해되어 한강으로 던져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