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죽는줄 알았습니다.. 수학여행처럼 거의 노는 건줄 알았는데.... 줄못스면 기합받고, 산에서 오리걸음으로 내려오고, 쨍쨍 내리 쬐는 운동장에서 달리기 하고.....
하지만 재밌었던 일도 있었습니다. 특히 장기자랑과 캠프화이어할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