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야세 이야기 2번째-_-
이젠 소설쓰는게 취미가되어버린..쿨럭;
아아.. 아무튼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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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중에 뒤로넘어져도 코가깨진다는 속담이있다.
이번에도 그런경우에속하지않을까?
히야세는 뒷통수를부딪쳤음에도불고하고
코피가 줄줄흐르고 있었다.
"하이고야.."
그러나 가만히있다가는...
"자..잡았다!!"
이런.. 벌써잡혀버린 히야세군.. 과연어찌될것인가..?
어찌되긴 뭐가어찌되나
히야세는 귀가잡힌체로 카스카의 집으로끌려들어갔다.
"따라왓!!"
카스카는 문을닫고나서 말했다.
그리고나선 카스카는 빵과 우유를가져오더니
"배고파보이는데 이것부터 먹고말하지"
라고 말한후 말을꺼내기 시작했다.
"음.. 여긴뭐하러 왔지...?"
그러자 히야세가 말하기를
"....가출ㅎ..."
히야세의 말이체끝나기도전에 카스카가말했다.
"뭐..뭐라고! 가출!! 으..으음 가출한이유는뭔가?"
히야세는 입속의 빵을 삼키고는 말했다.
"부모님때문이아니라 그동네가 도저히 살곳이못되서말이야..."
"음.. 부모님때문이아니라 다행이군 하지만.. 너 어디서 자고 먹을거냐?
여기서있다간 들켜서 다시집으로 귀향갈텐데..?"
이렇게 말하자 히야세는 말문이 막힌듯 가만히 있었다.
"...멍청한놈 그것도 생각안하고 나온거냐 오늘은 일단 내방에서 숨어있어라"
- 카스카의 부모님중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을하셨고
오늘은 카스카의 아버지가 회사에서 밤을새도록 일을하는날이다. -
그런데 카스카의 이말이 끝나자마자 히야세는 훌쩍거리며 울었다.
"...누나..고마워.."
이말이 끝나자마자 히야세의 눈앞에는 휴지가 놓여져있었다.
"사내자식이 울기는.. 자 어서 눈물닦어 보기싫다"
"으..으응.."
"꼬르륵.."
카스카의 배에서는 배가 고픈지 소리가 났다.
그렇다 그녀는 자기가먹을것을 히야세에게 준것이다.
그러나 나누어먹을수도 없는것이 벌써 히야세의 뱃속으로 빵이 거처를 옮겼기때문이다.
"누나 집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
"재료는 많지만 내가 요리실력없는건 네가더잘않잖아"
이건 여담이지만 카스카는 여자이면서 부엌에는 별로 가지않을뿐더러
그녀의 요리는 정말 엄청났다.
히이토가 놀러와서 카스카가 요리를만들어 대접했더니
히이토는 다음날 학교에나오지못했다.
- 미안하다 -_- -
그러나 그의사촌 동생 히야세는
웬만한사람이라면 따라잡지못할정도로 요리실력이 대단했다.
거기다 성격도 좋아서 여자친구도 많다고한다
- 인생의승리자-_- -
"그럼 내요리실력을 이번기회에 한번보는건어때...?
카스카는 히야세의 요리실력을 한번도 본적이없기때문에
그의 요리실력에대해 잘모르고있다.
"음.. 그럴까...?"
히야세는 앞치마와 고무장갑을끼고 설거지부터시작했다.
그러나 히야세는 흔히들'잡일'이라 부르는것에 약하기때문에
설거지만큼은 카스카가 도와줬다.
- 누가보면 신혼여행온 부부같겠군-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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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뭔가 이상한 소설-_-
좀 짧지만 이만 마치겠습니다-ㅅ-;
히야세의 요리실력은 +ㅁ+?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