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는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었다.
그런데 무뇌충 클론들을 이끌던 어나더 이올이 상처를 치료하고 나와서 소리쳤다.
"클클클...바보같은 놈들...무뇌충 클론의 진정한 능력을 모르는군.
여봐라!그것을 써라!"
말이 마치기가 무섭게 무뇌충 클론들이 이렇게 외쳤다.
"왜...



날...



쀄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엙!"
그러자 이 소리를 들은 풋맨들이 갑자기 쓰러지기 시작했다.
"헉,저것은?"
그랬다.그것은 전설의 기술 왜 날 쀍!이었던 것이다.
들은 사람은 잠시 기절을 한다는 무서운 기술...
"큭,장군,풋맨들이 쓰러져가고 있습니다.우리밖에 안남았습니다!"
"할수 없군.장군들은 모든 마법력을 동원하여 싸우시오!"
그러면서 달려가는 [손삐끗].
그 뒤를 따라 파이터들이 달려가 싸운다.
그러나 무뇌충 클론은 백만 대군에서 십만대군이 죽었지만 그래도 많은 수가 있었고 딸구 클론들이 달려들어서 싸움은 쉽지 않았다.
"큭...능력이 올라서 새로운 마법을 배울 수 있군.그렇다면 파이어 오라!"
이종혁의 말이 마치기가 무섭게 이종혁의 발 밑에서 태양의 그림과 함께 파이터들의 무기에 불의 기운이 감돌았다.
"자,공격하시오!"
그렇게 열심히 싸우는 파이터들...
그런데 놀라운 점은 파이어 오라의 영향을 받은 파이터들은 한 명의 딸구를 공격할 때마다 옆의 딸구도 데미지를 입는 것이다.
그래도 역시나 역부족이었다.기절한 풋맨들은 아직 깨어나지를 않는 것이다.
그 때...
"디스펠 왜 날 쀍!"
이종민의 주문이 마치기가 무섭게 풋맨들에게 보라색 기운이 돌더니 모두 일어나는 것이었다.
그리고 왠 금빛의 도끼가 날아와서 딸구들이 죽어나가는게 아닌가?
"이 도끼는...설마 삼신기百戰無敗의 도끼?"
그러면서 대신관의 옷을 입고 골드 투 액스를 든 사람이 있는 것이었다.
"장군,어디 가셨나 했더니 여기 계셨군요."
"자네는 삼신기百戰無敗?"
이 신관은 빛을 숭배하는 대신관이었다.PW의 대신관...
"홀리 웨이브!파이어볼트!"
이러면서 삼신기百戰無敗도 합세해서 싸우는 것이 아닌가?  
"자,힘을 내라!쿨랜드님께서 우리를 수호하신다!!!"
이러면서 PW기사들은 서인태군을 벼랑으로 내몰아서 떨어뜨렸다.
"큭,우리가 패했군.PW놈들을 너무 얕잡아 봤어.딸구 포탈!"
이러고는 포탈을 열고 서인태군의 장수들은 포탈로 들어갔다.
그 때...%^%이 이종혁에게 말했다.
"큭,이종혁.너의 능력은 대단하군.다음에 만나면 한번 싸워보자!'
"뭐?후후...잘됐군.다음에 만나면 꼭 싸우자!"
이러고는 %^%도 딸구 포탈로 들어갔다.


여기는 스트로크스 성...
"이 사람은 파이터 메카라빔뇨♡부구입니다."
이러면서 단도를 찬 파이터가 인사를 했다.
"흠,반갑군.잘 싸워보세."
이러면서 장군들은 오늘의 피로를 파티를 열여서 풀었다.


여기는 서인태의 성...
"뭐?내가 그렇게 많은 군대를 줬는데 패해?"
"미안하네.적들은 워낙 뛰어난 파이터들이 많아서..."
이러면서 화를 내고 있는 딸구의 제왕 서인태...
"크윽...나를 패배시킨 놈들은 잡아서 모조리 찢어죽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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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