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한남자였다.
순간 관객석에 있던 레오나와 클라크
랄프가 사태를 알아보러 갔다.
"...우오오오..!!"
본적이 없는 허름한옷차림의 남자였다.
그 남자는 피를쏟으며 괴로운듯
몸부림쳤다.
"어떻게 하지? 진정시켜줄까?"
클라크가 말했다.
"일단은..!"
랄프가 달려가서 손을 꽉잡았다.
"우..우옷!?"
그 남자가 손으로
랄프에게 펀치를 한방먹이자
랄프가 나가떨어졌다.
"!! V슬래시!"
레오나가 한방먹이자
사태가 수습됬다.
"일단 병원으로 옮기자,
어이 너 괜찮냐?"
클라크가 말했다.
"..쳇 . . 아픈데"
랄프가 모래를 털면서 일어났다.
이때 3회전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우아아악!!"
라몬이 료의 천지패황권에 나가 떨어졌다.
용호의권팀도 승리했다.
다음은 쿨라팀과 뉴페이스팀의 대결
관심이 모아지는 대결이었다.
"쿨라팀 과 뉴페이스팀의 대결이 있겠습니다.
ROUND 1 다이아나 선수 VS 셸미 선수 입니다"
다이아나와 셸미가 올라왔다.
"아핫~ 그쪽도 꽤 섹시한데 그래?"
셸미가 놀리는 투로 말했다.
"이봐, 그 성가셔 보이는 앞머리나 치우지"
다이아나가 맞받아쳤다.
"Round1 fight!"
"하핫! 다이아몬드 버스트!"
'샥'
다이아나가 사라졌다.
"응..?어디지?"
다이아나는 정말 빠른속도로
사라졌다.
"뒤잖아"
'샤샥'
"으읏.!"
다이아나가 뒤에서 공격을 가해왔다.
정말 빠른속도였다.
"버터플라이 슬래셔!"
다이아나가 마구 칼을난무했다.
셸미는 그대로 무참히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흐읏...꽤 제법인걸?"
셸미가 말했다.
"다이아나 익스큐전!"
다시 다이아나가 안보였다.
그때 셸미의 어깨에서 피가흘러내렸다.
다이아나는 셸미의 뒤쪽에 서있었다.
"저건..! "
K'가 의아해 했다.
"쿨라의 프리즈익스큐전에 스타트공격이야"
선수석에서 대회를 보고있던 윕이 말했다.
"상당히 강한데? "
맥시마가 말했다.
"윽! 셸미 카니발!!"
하지만 셸미는 허공을 잡고있었다.
"늦어,"
다이아나가 셸미의 귀에 대고
나지막하게 속삭였다.
"공간베기!"
다이아나가 검을 한번휘두르자
셸미가 기절했다.
다이아나의 승리였다.
"셸미선수 다운! 다이아나선수의 승리!"
"..이거 이거 셸미가 너무 약해진거 아냐?"
야시로가 말했다.
"ROUND 2 FIGHT!"
"제트카운터!"
야시로가 선제공격을하자
다이아나가 기습적으로 공격당했다.
"제트카운터스틸!"
야시로가 웃음을지었다.
"파이널 임펙트!
'퍼억'
야시로의 연속기에 다이아나가
정확히 걸려들었다.
다이아나가 비틀거렸다.
"스렛지 해머!"
야시로가 뛰어올랐다.
다이아나가 검을 높이들었다.
"일도..양단!"
다이아나가 칼로 허공을 베자 엄청난검신
나타났다.
"크으읏!!!"
야시로가 날아가 다운됬다.
"허..헉..헉"
다이아나가 지쳤는지 숨을 가쁘게 몰아쉬었다.
야시로는 다시 일어섰다.
하지만 충격이 조금 컸나본지
인상을 찌푸렸다.
"『에러‥‥』코드 *2002* ..!!!"
야시로가 난무를 가하자
다이아나는 그대로 맞고 다운됬다.
야시로의 승리이다.
"야시로선수의 승리!!"
다음은 쿨라가 나왔다.
"Round3 fight!"
그때
아까 그 괴성을 지르던 남자가
실린병원에서
레오나의
뇌리에 빠르게 스쳐지나가는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