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본 처럼 사이수: 이런식으로 해서 욕 먹었습니ㄷ..(끌려간다.)
이제는 " 이거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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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종 격투기 대회 D-100.
쿄는 아버지에게 쿠사나기 고무술을 전수받고 있다.
불꽃을 낼수는 있지만 기술을 못쓴다 -_-;;
"휴.. 겨우 금월음과 어둠쫓기 배웠다... 후...."
쿄는 힘들어 하며 숲속에서 쉬고 있었다.
그때였다.
바람과 함께 의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쿄... 당신은 왜 오로치님께 대항하려 하시나요?"
"누.. 누구냣!!!"
"언젠가는 알게 되실겁니다.."
쿄는 무언가 자신의 머리통을 잡는것을 느꼈다.
갑자기 '와카레데스.(이별입니다.)' 소리가 들리며 엄청난 바람 소리가 들렸다.
정신을 잃은 쿄... 그로부터 며칠이 지났을까?
"유키?"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유키와 시즈,사이슈
"네가 숲속에서 피가 나며 쓰러진 것을 유키가 찾았다.."
"유..유키가?"
유키의 볼이 붉어지는것을 볼수 있었다.
"유키 잠깐 나가있어줘.."
"응? 으응.."
확실치 않게 대답하고 유키는 방에서 나가있다.
"아버지."
"왜?"
"오로치.... 오로치의 부하 녀석이야.."
"!?"
사이슈는 많이 놀라는 눈치였다..
한동안 침묵하던 사이슈....
"쿄. 전에도 말했지만 우리는 야가미 일족과 오로치일족과 끊임 없이 싸워야
한다. 그러니 넌 이것을 보고 쿠사나기 고무술을 읽혀라.."
사이슈는 둘둘 말린 양피지를 쿄에게 주었다.
"황물기의 사용법.. 팔을 휘두르며 불꽃을 방출한다.."
쿄는 바로 일어나서 다시 숲으로 들어간다..
"쿄? 어디가?"
유키가 물었으나 쿄는 달려가 버렸다..
쿄는 황물기 콤보와 독물기 콤보를 익히고 있다..
독물기를 연습하던 쿄는 '귀신 태우기와 조합할수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계속 연습한끝에 귀신태우기와 조합할수 있었다..
"휴.. 이제 필살기는 모두 마스터했고.... 이제 기본기와 초필살기 리백팔십 대사치를 마스터 할 차례이군..."
그때... 또다시 바람소리와 의문의 목소리..
"열심이군요 쿄."
"또 네 녀석이냐? 와라 상대 해주마."
"당신은 날 이길수 없습니다."
짧고 자신감이 넘치는 목소리.. 쿄는 기가 죽었다...
"하지만 내 부하정도는 상대 하실수 있으시겠죠?"
그의 부하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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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