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킹오파를 했는데..... 전 아직까지 친구들 사이중 최강(얼어죽을)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킹오파같은 게임은 할줄 모를것 같은 친구와 재미삼아서 붙었습니다. 그런데 왠일?? 친구의 야시로에게 공격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나의 깡패K'(퍽!)가 쓰러지더니 차례차례로 마무리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쩔수 없이 본실력(지금까지도 본실력..)을 보여준다면서 주케릭 켄수를 고름과 함께 나머지는 대충하는거.....(켄수도 잘은 못하지만 그래도 제일 잘함)를 골라서 붙었습니다. 켄수를 선으로 하고 붙었습니다. 친구의 야시로를 체력을50%정도 남기고 승리를 했는데 이어지는 블루마리의 완벽한 얍삽이 비스무리한게 걸려서 끝나고 나머지는 못하므로 모두 무너졌습니다.
저는 여태까지 우물안 개구리였던 것입니다.(그러니 죽어라... 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