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카네이션을 달아드려야지!!

솔직히 저는 불효자입니다..;

아빠생일날도 다 띵구고.. 카네이션은 달아드린적 한번도 없습니다..(선물은 6학년때 딱 한번..;)

부끄러운일이죠.. 엄마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중1때 돌아가시고.. 이제 아빠에게 효도를 할려고 그럽니다..
(옜날에는.. 사람들에게 엄마가 돌아가셨다는 말도 못꺼냈는데..이제는 자연스러워진...;)

참고로 우리아빠는 무지 착한분이랍니다~

태어나서 딱2번 맞아봄..;;

그럼 왠지 부끄럽지만.. 힘을내서..; 카네이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