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열심히 연재 합니다. ^^; 많은 성원 부ㅌ... (끌려간다.)
어쨌든 잘 봐주세요 ;;
아 그리고 다음편부터 제목을 달 예정 예를 들어 새로운 인물의 등장! 이렇게요.. 뭐.. 다른 분들이 다 다니.. 나만 안달기 그런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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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분위기가 이상하다?"
드디어!!! 샹키가 바른말 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스님들이 슬금슬금 다가오고 있었다. 그들은 염불을 외고 있었는데 하도 중얼거리는 탓에 무슨말인지 알아 듯지 못할 정도 였다. 샹키는 그 많은 스님들은 보며 케일에게 말했다.
"저게 스님인가?"
"그래.."
"근대 왜 우릴 공격하려 하지?"
"몰라... 일단 뛰어!"
샹키와 케일은 스님들이 오는 방향 반대 방향으로(당연한거 아닌가-_-;) 뛰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미 반대 방향에도 스님들이 있었다. 그들의 손에는 쇠갈퀴까지 들려 있었다. 또 한쪽손에는 책도 들려 있었는데 불경인듯 했다. 하지만 눈들이 다 동태눈인게 다 정신병자가 아닌가 하고 착각해도 이상하지 않았다.
"뭐야.. 마치 조종당하는 것처럼 우리를 노려 보잖아.."
"할수 없지.. 우릴 해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는 어쩔수 없이 그들의 적이 되는거야."
"그런게 어딨어? 그렇다면 맨날 잔소리 했던 우리 엄마도 내 적이게?"
"얌마, 그건 이거 하고 다르잖아.."
"다르긴.. ... 지금 우리가 다툴때가 아닌거 같은데?"
샹키가 그말을 하자 케일이 동의하는 듯 얼굴을 끄덕인다. 여러명의 사람들이 노리는 데 그렇게 말타툼하는 놈들이 미@놈들 아닌가? 어쨌든 그건 필자 생각이고.. 그들은 바로 사람들을 향해 돌격했다.
"어떻게 할꺼야? 사람들을 해치면 안된다며.."
"그냥 뚫고 가자 몇 대 맞기 밖에 더하겠어?"
"그래.. 죽기야 더하겠어??"
샹키가 먼저 사람들 속으로 들어 갔고, 곧 반대편으로 나왔다. 그러나 그의 몸에는 상처가 여러군데 있었고, 표정도 울상이 되어있었다.
"으아~ 아퍼!!"
"나도 간다! 너 먼저 뛰어!"
케일이 곧 사람들 속으로 파고 들었다. 그러나 그는 잡히고 말았다. 스님들이 날쌔게 그를 잡았고, 케일은 스님들의 그 많은 주걱만하고, 거친손에 잡히고 말았다. 스님들은 기분나쁜 웃음을 지고는 흐흐흐.. 하고 웃었다.(정말 기분나쁘다 -_-) 그리고는 탑쪽으로 케일을 데리고 가기 시작했다. 케일은 빠져나가려고 온갖 용을 다 써봤으나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 스님들의 손은 마치 고정된듯 움직여 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의 손을 만졌을때 마치 돌을 만지는 듯 딱딱했다. 즉 그들의 손은 주걱만하고, 거칠고, 딱딱하다고 단정지으면 되겠다. 어쨌든.. 케일은 탑 바로 앞까지 끌려갔다.
"이녀석들 뭐하려는 거야?"
"흐흐흐..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3종부처 만세."
"뭐야.. 완전히 사이비 종교 같잖아, 이녀석들 스님맞어?"
"흐흐흐.. 3대천황 만세, 3종부처 만세, 만세, 흐흐흐"
그순간 샹키는 케일의 말대로 발에서 피나게 뛰고 있었다. 그러나 뒤에서 케일이 뛰어 오지 않는다는 걸 알아차린때는 한 마을에 도착 해서 였다.
"케일 녀석 붙잡힌건가? 휴.. 할수 없지 다시 갈수 밖에.."
샹키는 숨을 돌리고는 다시 뛸 준비를 했다. 그때
"이봐 너 보아하니 탑에 가려는듯 한데 그만 두는게 좋을껄? 그탑은 내꺼야.."
"뭐야? 니가 그 탑의 주인이냐?"
"아니, 그건 아니고 난 단지 그탑에 있는 도적놈들을 때려 잡으려는것 뿐이다. 그놈들 현상금이 높거든.. 물론 만족할 정도는 아니지만?"
"넌 누구야?"
"난 말이지..."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