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D&D를 읽어 보시면 알시겠지만 이제 주인공들은 싸울 운명입니다. 유일하게 사실을 아는 카르타민님은 혼수상태이고, greenstar님은 정보를 얻기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고 있고.<덤으로 무기나 방어구도 알아보고 있고.> 나머지 2명은 그저 태평하게 여관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곧 있으면 몬스터가 쳐들어올 상황. 스펙터님과 엘리미넬의 정보에 의하면 스켈톤 10억마리와 아크 리치 나이트 500마리, 로열 리치 나이트 10마리라 합니다. 몬스터들이 왔다는 소식을 마을사람에게 들었을 때에는 이미 몬스터들이 100m이내에 와있으며, 흙먼지 때문에 잘 보이지는 않지만 굉장한 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카르타민님이 깨어나고, 4명은 여관 안에 있습니다. 여기서 결정을 내려주십시오.
1. 여관에서 나와 몬스터와 대결을 한다.
2. 여관 안에서 매스 텔레포트를 시전한다.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이것을 바로 참여소설이라고...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고 있다.] (퍽!) 결정을 해주십시오! [아까 한 말이야.]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