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도착했어요~~~(퍽)
시간이 벌써 4시 45분쯤....-_-;;
아무튼 제주도는 잘 갔다왔답니다...
그럭저럭 괜찮았다죠...
예정에 없던데도 가고 말이죠..
올인 촬영장도 함께...
보니까 웬 정신병원으로 추정되는 흰 건물과 성당이 있다군요..
그 흰집이 뭐 이병헌이 송혜교한데 같이 살자고 했던 집이라나 뭐라나...-_-;;
본인은 올인을 안봐서 잘 몰라요...-_-;;
하지만 내가 보기엔 정신병원으로 보이던....-_-;;
문제는 버스로 너무 많이 이동한덕에 머리가 아픈것....-_-;;
그리고 숙소도 영 아니라는것....-_-;;
숙소 이름이 ㅎ호텔인데(보안상ㅎ호텔로)말만 호텔....-_-;;
호텔이 아니라 여관이라는 어이없는일이...-_-;;
ㅎ여관으로 이름을 바꿔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죠.....-_-;;
게다가 더 황당한건 그곳 주변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이 룸싸롱이나 술집, 모텔
이라는것...-_-;;
무슨 윤락가도 아니고...;;
아무튼 숙소는 이래저래 안좋았습니....(시넷!!)
밤에 애들 완전히 난리도 아니더군요...
동양화 감상에(뭔 소린지는 아실듯...)섯다, 술마시고....-_-;;
참고로 제 방에선느 첫날은 술마시고(-_-;;)둘째날은 기억안남...;;
셋째날은 섯다하고...-_-;;(다른방 애들이 많이 왔다죠...-_-;;)
판돈도 장난 아니게 걸고...;;(배탈때도 고스톱하는데 판돈이 장난이 아니었다나..)
몇몇은 나이트에서 놀았다고도 하네요...-_-;;
아무튼 수학여행은 대략 이렇게 끝났다는....
귀차니즘 발동으로 여기까지만...(죽어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