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체력은 저보다 딸리는 동기녀석들이 '난 1급인데 니가 왜 2급?'이라카네요.

진짜 까뽀에라 하는 사람도 2급이 떨어질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래도 키랑 체중 비중이 큰 듯...;; 집에서 잴 땐 분명히 175cm 63kg이었는데 거기 가니까 58kg이 나오더군요. -_-; 5kg이 어디로 증발한건지;;;)

 

어제 월요일부로 기말고사가 종료되었습니다.

정말 더러운 주말이었네요.

토요일 일어 필기 시험, 일요일 EJU(문부성에서 점수를 본다면서 강제 수험), 월요일 회화 시험.

이건 뭐 평일이면 이해하겠는데 주말에 몰리니 -_-;;

 

게다가 계절학기라는 것도 없이 일어 집중 수업 기간에 돌입하는군요.

으악 빨리 10월이 와야돼! OTL

 

생존 신고입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