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란 존재는 도데체 싫습니다.
어렸을 때도 거의 형때문에 고통을 많이 먹었죠.
동생을 개패듯이 패고, 쫄인줄 알고 심부름 시키죠.
뭐라고 조금 말만해도 개긴다 그러고..
참 열받는군요. 꼭 형이라고 ,..
좋게 말해도 그렇군요.
전국 형들이 모이는 사이트에서
동생 더 신나게 패는 법을 연구하고 있다니..
정말 형이란 존재는 없어졌으면 세상에 올인하겠습니다.
제가 솔직히 말해서 형이기 때문에 동생에 대한 비판을 합니다.
동생 좀처럼 싫습니다.
"형이라서 먼저 봐줘야지" 이런 말 때문에...
에휴~
동생을 때리지도 못하고....
먹을꺼 다 동생한테 주고 -_-
딴집같았으면 장남이니까 이것저것 용돈도 주고 그럴텐데
저희 집은 동생에게 몰아주기... -_-;;;
형이 슬픈 집도 있습니다요 ^^;
2003.11.08 18:42:40 (*.91.91.148)
포카리스웨트
그럼 동생들이 그렇게 형들한테 그렇게 일방적으로 개긴다 이겁니까?
조금만 뭐라고 해도 나이 뭐니뭐니..
형들이 오바 하는 거라고요.
2003.11.08 18:42:59 (*.91.91.148)
포카리스웨트
동생들이 그렇게 일방적으로 개기지도 않습니다.
2003.11.08 18:44:21 (*.91.91.148)
포카리스웨트
형이라서 먼저 봐줘야지
이런말 하는 집 별로 없습니다.
글쎄요 님은 동생한테 심부름 시킨 적 없습니까?
형이 동생한테 시켜도 되는데
동생은 형한테 시키면 안된다는거
그것도 고정관념입니다.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데..
2003.11.08 18:45:23 (*.91.91.148)
포카리스웨트
허. 때리지도 못하고 먹을거 다 동생한테 준다고요?
저는 오히려 먹지도 잘 못하고 엄청 맞습니다.
제 친구들이 그런 애들이 대부분입니다.
형이면 형답게 행동하면 말을 안하죠.
2003.11.08 18:47:07 (*.91.91.148)
포카리스웨트
랄프님 그렇게 일방적으로 딴지 거시지 마시죠.
저는 잡소리 한건데.
나이가 얼마 먹었길래 그런 소리 하냐는 말은 그만두시길..
랄프님 나이가 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