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부모님께서 오랫동안 나가신 관계로 컴퓨터를 붙잡아 버렸습니다~~ +_+ (자랑이다!! 퍽!!)
오후에는 부족한 영어 공부도 했지만, 한번에 두단원 치를 하다보니 머리가 핑핑 돌더군요 -_-;;
음... 그래도 이번엔 거의 전과목을 충분히 공부해 놓았기 때문에, 남은 3일 동안은 부담없는 마음으로 시험을 준비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왕 컴퓨터 켠 김에 도덕 숙제 좀만 하고, 저는 다시 책상 앞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이번 글이 어쩌면 시험 이전 마지막 글이 될 수도 있겠네요.
작별 선물은 없습니다.
....이, 이번엔 진짜 없다니깐요~~ +_+;;;
(예전 무뇌충 그림들에 충격받았던 분들에게 얻어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