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컴퓨터 1분이라도 금지입니다,내일(일요일)부터;;;
아직 다 쓰지도 못한 소설 10화는 업로드를 못 하겠구요,그 대신 제가 쓴 시라도;;(뒈질나게 맞는다)
허접한 시라도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더 맞는다)
< 하 늘 >
돌고 도는 우리의 시간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나 하늘과 스침을-
가끔은 그 시간 속에서 헤메겠지만,
오늘도 우리는 하늘의 기둥으로 향하는 길로-
시간의 탁류를 거스르고 오늘도 우리는 살아가지만
그 탁류의 이름은 희망이라는 작은 별
나만의 하늘을 잃어버렸다 할지라도
그 하늘은 언제나 소망이라는 이름의 꿈으로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하늘이 깨져버렸다 하더라도
깨진 조각은 이어진다,사랑이라는 이름의 날개로-
돌고 도는 시간 속에서,
푸르름을 안고 함께 떠나는 우리는 나그네
햇심과 달님,푸르름과 노을의 그림자를 밟아 본다면...
가끔은 그 외길 속에서 주저앉겠지만
지금 이 순간도 우리는 하늘 속의 작은 빛-
에에,이제 30일까지 고별 인사를 드려야 겠군요.
그럼,저는 이만...(다시 오지 마..)
p.w-제 시는 그냥 넋두리이니.심한 태클은 삼가해 주세요..-_ㅠ (투타타타)
그래도 잘 쓰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