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개학한지는 꽤 오래됬는데

선생님들이 안 해온 숙제는 다 다음시간에 내라고 하더군요.

오늘 드디어 그 귀찮은 방학숙제의 종지부를 찍는 날입니다!

근데....

음악숙제 중에서 어떤 곡 5곡 조사하고 녹음(!)해오라는게 있는데

지금 녹음된거 듣고 있으려니.....

테이프가 이상한건지....

음질이 엄청나게 형편없음....ㅡㅡ;;;

조금 늘어지는 음이 가~끔 나오며...--;;

음악선생님이 말씀하시길 내기만 하면 만점이라고 한 것 같기도 한데....

다 거짓부렁이일듯....

체육숙제는 있다고 했으면서 검사할 생각조차 안해가지고...다행

(유일하게 안한게 체육숙제인데....ㅡㅡ)

아~어쨌든 정말 다행입니다. 내 일생 처음으로 방학숙제 다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