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는군요.

미술시간이라 미술실에 가고 있는데 화장실쪽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군요.

저거 불난거 아니냐? 하고 친구한테 물었더니 설마.... 그러더군요.

그런데 그 설마가 진짜더군요. -_-;;;;

제대로는 모르지만은 빨리 불을 꺼서 큰일은 없었다고 하더군요.

불날려면 교무실에 나서 몇일간 휴교나게 할것이지..... (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