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 파괴된 아이어

[앞으로 5초전이다. 제군들 잘 싸워주었다. 마지막까지 날 따라와 주어서 고맙다. 나 테사다라는 이름과 제군들의 이름은 영원히 템플러 사원에 기록되어 숭배될것이다. 우리들의 희생으로 오버마인드는 죽고 말것이다. 제군들 돌격하라!]
테사다는 오버마인드를 향해 돌진했다.
[3]
[2]
[1]
카운트는 다 세어 졌고 숭간 정적이 왔다. 그리고는 엄청난 괴음과 함께 오버마인드가 터졌다.
[오버마인드는 죽었나?]
알타니스가 물었다.
[그런거 같습니다. 오버마인드가 죽은 듯 합니다. 저그족이 모든 행동을 멈췄습니다.]
[.... 이젠 살았군..]
때는 5010년 프로토스 종족은 저그와의 싸움에서 이긴듯 했다. 그리고 소강상태가 지나서 5120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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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지? 둥지 같이 생겼군....]
[글쎄? 괴상하게 생겼는데?]
[...! 무언가 우리를 향해 오고있다!]
[피해~]
.....................................................
[.. 알타니스님 프로토스 사람이 2명이 살해 당한 사건이 89.15 지점에서 일어 났습니다.]
[그곳은 오버마인드가 있던곳이 아닌가?]
[하지만 오버마인드는 죽었습니다.]
[그래.. 자네 말이 맞아. 그렇다면 단순한 자연적 사고인가?]
[시체 검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
그때 아이어 통신기로 무언가가 떴다.
[... number113 강한 산성 반응.. ... ... ...]
[넘버 113 이라면 어떤 약품인가?]
[글쎄요.. 처음 보는군요. 찾아 보겠습니다.]
[빨리 찾아보게..]
알타니스는 무언가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오바마인드가 테서더의 죽음으로 터졌는지도 의문을 가지던 그였다.
[알타니스님 알다니스(알타니스와 다른 인물)님으로 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알타니스는 통신기를 틀었다.
[알타니스 잘 있었나. 그쪽 부근은 아무 일도 없겠지?]
[네. 템플러님 별일 없습니다.]
[그래.. 잠시 무슨 일 있나 해서 불러 본 거였네.. 요즘들어서 이상한 짐승이 많이 목격되고 있어서 말이야]
[네? 무슨 짐승인지..]
[짐승은 확실한데.. 그게 말이지. 사나와서...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고. 벌써 희생자만 해도 10명 가까이 나왔네. 무언가 석연치 않아.]
[.....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이만!]
[잠깐.. 잠깐만..!]
알타니스는 떨리는 가슴을 잡으며 통신기를 강제 종료 시켰다.
[내 생각 되로 되가는 건가... 저그족은 죽지 않았나...]
그때..
[장군님. 넘버 113 이 어떤 약품인지 알아 냈습니다.]
[그래 , 뭔가?]
[그건 바로....]

다음 편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