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예전에 더 파이팅을 보셨을겁니다.
저도 처음 보았을 때는 재미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재미있더군요.
오프닝 노래도 아주 괜찮고, 주인공 전일보에게 가끔씩 장난치는
천만우(마모루)의 행동도 재미있고, 더 파이팅 덕분에 모르고 있었던
복싱 기술들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요즘 일요일 아침 10시 쯤이면
채널 13번을 틉니다. 더 파이팅을 보기 위해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