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작은 d.k.m님의 엄청난 압빡!+ㅁ+;;으로 인하여 각성을 설명해야 한다는..

이번 회는 짧게..짧게..(맨날 짧잖아!!퍼퍼퍽!!)-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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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m!!스퀄!!이녀석들 대체 어딜 간거야!!"

무혼이 외치자,다른 사람들도 d.k.m과 스퀄을 찾고있다.그때..d.k.m과 스퀄은...

"여기가 DDalguu.com인가..그래..스퀄..여기서 끝장을 보자."

"하지만..정말 괜찮겠어??완벽히 회복이 안됬는데.."

걱정스러운 스퀄의 한마디,허나 d.k.m은 신경쓰지 않는다.

"괜찮아...나는 내 죄를 씻어야 해..누워서 있으면 마에스트로 녀석 생각이 나고..나도 같이 가겠어..마에스트로 곁으로.."

스퀄은 어쩔 수 없다는 듯.

"그래..그래서 나도 같이 가는 거지..웃!!이 기는..강력한 기가 두방향으로??네가 왼쪽으로 가,내가 오른쪽으로 가볼께.."

스퀄과 d.k.m이 반대방향으로 간 후,d.k.m은 엄청난걸 보았다.바로 인간들의 뇌를 빼서 무뇌충과 딸구로 만들고 있는 나는 딸구요를..d.k.m은 그 엄청난 광경에 몸이 다 떨렸다..

'그래..이런 쓰레기를 죽이고 같이 죽는거야..내 힘을 끌어 올리자....내 힘은 사실..가장 슬펐던 때의 일을 기억해 내야해..엇!!내 피가 끓어오른다..그래..나에게 가장 슬펐던 일은..마에스트로가 내 손에 죽어있었던 거야..마에스트로..크아아악~~!!'

d.k.m은 얼굴을 감싸 쥐고는 괴성을 지른다..마치 인간의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할 만큼..잠시후..눈이 핓빛이 된 d.k.m이 뚜벅뚜벅 걸어간다.

"네가 나는 딸구요 냐??너같은 쓰레기는..죽어버려!!"

각성한 d.k.m과 나는 딸구요의 전투..사실 나는 딸구요는..키보드를 칠수 있을정도로만 지능이 향상되어 있기 때문에..잠시후 각성한 d.k.m의 강력한 맨손 손치기에 목이 뜯겨나가고 말았다.

나는 딸구요의 피를 뒤집어쓴 d.k.m은 천천히 어둠 속으로 걸어갔다...


한편 스퀄은..

"진공 파천난무!!"

"크에에엑~~"

"끼야아악~"

스퀄의 빠른 공격에 맥도 못추는 딸구와 무뇌충들,허나..그들 뒤에..어나더가 서있었다...

무뇌충과 딸구들을 간단히 처리한 스퀄은 어나더 쪽으로 터벅 터벅 걸어가더니,재빨리 칼을 뽑고는 선제공격을 한다,어나더 역시 검을 뽑고는 가볍게 막는다.

"이자식..제법 하는데??과연 어나더라 이거냐!!이거나 먹어라!!진공 파천난무!!"

"암흑 뇌랑격!!"

스퀄의 재빠른 난무와 어나더의 강력한 雷劍의 대결..그것 역시 호각지세의 대결이였다.

헌데..갑자기 어나더가 사라지는 것이였다.사실..어나더가 퇴각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다.그 이유는..저 뒤에서 눈에서 살기를 뿜으며 다가오는 바크훈과 hhj가 있었던 것이였다.사실 어나더가 손을 쓰면 어렵지 않으나,스퀄을 상대하느라 힘이 빠진 어나더에게 그들은 상당히 힘들었다.

"바크훈!!hhj!!"

스퀄이 뜻밖의 구원이라는 듯,반갑게 맞이하자,그들의 얼굴도 금세 풀려서 스퀄과 함께 전진했다..계속..

"근데..어떻게 알고 여기에 온거야??"

스퀄이 묻자,hhj가 블래키와 에브이를 쓰다듬으며,

"이 두녀석 덕분이야..에브이는 너의 위치를 가르쳐 주었고..블래키는 어둠 속을 헤쳐나가게 해주었지."

바크훈도 블레이범을 쓰다듬는다.

"나도 요 너석이 없었더라면 길을 잃어버렸을 걸..도중에 hhj와 만났으니 다행이지만 말이야.."

그들은 계속 걸어나갔다..어둠 속을 헤치며..헌데..d.k.m은 호각지세를 만나 싸우고 있었다.그의 실력은 각성한 d.k.m과 막상막하처럼 보이지만..그는 사실 온 힘을 다해 싸우고 있지 않은 것이다..그의 이름은 게닛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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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번작도 허둥지둥~(퍽!!)별로 못 등장하셨던 hhj님과 바크훈님을 등장시켜드렸고,이번회부터 스토리 중심은 화염김갑환님과 카카미님,그리고 스퀄님께 맞춰지게 되니 약간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