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급식 메뉴에 치킨 튀김이 나와서 받았는데........너무 맛있던 겝니다.

그래서 몇개 집어간다고 한다음 집어가서 또 먹었죠.........또 가서 이제는 즉석시식(?)으로 아얘 그자리에서 먹었죠........그랬더니 옆에 있던 여자애가 하는 말.........








"야 그거 내가 버린거야".......-_-

정말 초 난감 했습니다.저희반은 치킨 뼈다귀는 선생님 앞에있는 봉투에다 버리거든요.......제가 먹은 것은 살도 많았거든요.....(결국은 그 아이가 편식을 했다는 말......)으헉! 지금 생각만해도 토할것 같습니다.

이럴땐 진짜 어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