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지난 공략을 보신 분들(혹여 못보셨다면 조조전 공략으로 검색바란다;; 조조전이라고 쓰면 너무 많다)은 아시겠지만 이번 공략은 바로 전투 종료부터 시작한다.
-양산 전투 종료-원소의 아들들
유관장 삼형제는 도망길에 나서고...관우가 그 뒤를 맡겠다고 한다. 잠시후 조조군이 들이닥치고... 조조의 선택문.
1.관우를 공격한다+1.5
2.그만둔다-1.5
이번 선택문으로 빨강 게이지는 그 명을 다했다-.-;; 노랑 게이지도 없어지고;; 가상모드로의 첫발인듯 하다. 가상모드는 좀 무섭다는거다;; 그리고 참 슬프다;;
한편 허도로 개선한 조조군은 다시금 하북 평정에 나서고, 원소의 아들들은 원상, 원담간에 갈등의 양상을 보이는데...
-여양 전투-
역시나 적은 기병이 다 뒈져 없어졌는지-.-;; 보병 중심이다. 지형은 동쪽에 성이 하나,그리고 위로 돌아가면서 울타리가 주르륵 있고 그곳에 병사들이 포진해 있다. . 산지 밑에 숲이 있고 사이로 샛길이 나있다.
시작과 동시에 봉기가 원군을 청하러 간다.
적의 수는 많지 않다. 그다지 어렵지 않다. 전위는 권사로, 허저는 드디어 의적으로 전직했다는거다-.-;; 하여튼 전위는 전직과 동시에 [독연]을,허저는 전직과 동시에 [산사태]를 배운다. 하후돈에게 분기를 걸어주면 200이상의 공격력을 볼 수 있다;;
승리조건 원담과 원희를 쓰러뜨려라!
제한 턴 25
봉기가 위쪽에 도착하고 3턴 후에 원상 등장. 선택문이 뜬다.
1.여양에서 퇴각한다
2.토벌을 계속한다
콩가루집안녀석들;; 귀차니즘으로 2번을 택한...(끌려간다) 원담이 있던 성에서는 신비로운 물이 첫선을 보인다(엠회복약) 회복의 복숭아도 얻을 수 있다. 봉기가 위로 올라가는 데는 약 8턴이 걸린다. 참조하자.
보상금 1700
-여양 전투 종료-내분을 기다려라!
원담은 전투 후 업으로 돌아가지 않고 남피로 돌아가 원상에게 반기를 든다, 허나 그가 택한 방안은 어처구니없게도 아버지의 원수인 조조와 동맹을 맺고 자기의 혈육인 원상을 죽이는 것이었다. 진실로 원소의 가장 큰 불행은 이런 자식들을 낳고 기른 것이다;; 허나 그는 사람을 잘못 골랐다. 사신으로 보낼 신비가 그에게 반감을 품은 것.
한편 조조는 매우 건실한 아들을 키운 모양이다-.-;; 조비가 맹덕신서를 들고 나와준다. 보물-맹덕신서는 EXP획득을 보조해준다.
출전한다는 조비에게 선택문.
1.출전해도 좋다+1
2.아직 이르다-1
2번을 선택하면 좀 엄격한 조조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조조는 원상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의아해하고 어이없게도 원상은 엉뚱한 방향으로 출진했음이 밝혀지자 웃어버린다.
-업성 전투-
승리조건 유비를 쓰러뜨려라!
제한 턴 25
북서쪽에 성이 있고, 바깥에는 저수의 아들 저곡이 있는 요새가 있다. 둘 중에 어떤 곳을 먼저 칠지에 대한 선택문.
1.업성을 공략한다
2.한단의 요새부터 공격한다
곽가가 심상치 않은 기침을 해댄다. 유성 평정전의 악몽을 시사하는 건가-.-
본인은 2번을 함. 적군은 보병,궁병 중심이다. 특별한 설명은 필요없을것같다. 나머지는 유저들의 재량에 맡긴다. 단, 궁병도 만만치 않게 섞여있기 때문에 무턱대고 기병을 접근시키는 것은 금물이다.
Tip!심배는 성 안의 병사가 4명 이하가 되면 분신자살한다. 성 안의 적을 4명이상 남기고 신비를 살려 놓은 채로 심배를 죽이면 보물-오화신염선을 얻는다. 화계 책략 효과 증가. 썩 좋은데 얻는 조건이 까다롭다;; 봉신연의에서 양임이 썼다나;; 그리고 신비는 인공지능이 돌대가리다. 조심하자;;
Tip2!저곡은 노병이다. 기병을 조심해서 다뤄야 할것이다.
보상금 1700
-광속 업뎃!!! 아무쪼록 잘 봐주시기 바랍니다.
코멘트 팍팍 올려주시고 의미 없는 코멘트(안한다 뭐 그런 말)은 사절.-태클은 환영이지만-
그리고 사이코님, 평균레벨로 적 레벨이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조조의 레벨에서 빼는 것입니다만;;